야자수 캐노피 옆, 비터 스프링스의 반짝이는 파란 물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공중에서 내려다본 모습, 마타란카, 노던테리토리 © 노던테리토리 관광청/제이슨 찰스 힐(Jason Charles Hill)

다윈 시에서 시작해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는 캐더린에 폭포로 가득한 리치필드 국립공원까지, 이 일정은 모든 구간이 액티비티로 가득합니다.


Trip overview

5 days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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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다윈

노던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주도 다윈(Darwin)은 여러 개의 국립공원을 가기 위한 관문 도시이긴 하지만 다윈 내에서도 열대 기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길을 떠나기 전에 다윈에서 하루를 보내며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추천해 드립니다.

2일차: 다윈에서 리치필드로 이동

1.5hrs 106km (66mi)

차를 몰고 다윈에서 리치필드 국립공원(Litchfield National Park)으로 이동해 폭포수의 장관과 악어 관찰 크루즈, 입을 다물 수 없는 놀라운 경치를 만나보세요. 명소들 간의 이동 거리가 짧아 오늘 하루 안에 이런 놀라운 명소들을 여러 곳 내지 전부 다 구경할 수 있습니다.

3일차: 리치필드에서 캐더린으로 이동

2.5hrs 255km (158mi)

리치필드와 작별하고 차로 2시간 반을 달려 노던테리토리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아웃백의 개성이 가득한 곳, 캐더린(Katherine)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문화와 자연으로 충만한 하루를 보냅니다.

4일차: 캐더린에서 니트미룩 국립공원으로 이동

0.5hrs 27km (17mi)

이 지역의 심장이자 영혼, 니트미룩(캐더린) 협곡을 만나보세요. 이 신성한 협곡은 고대 사암이 깎여 만들어진 곳으로 놀라운 자연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날 겁니다. 토종 야생동물과 수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원주민 암벽화, 경외감을 자아내는 경치를 만나보세요.

5일차: 움브라와라 협곡 자연공원을 경유해 캐더린에서 다윈으로 이동

마지막 날 액티비치 체험를 위해 다윈으로 출발합니다. 차를 타고 돌아가다 보면 분명히 북쪽의 광활한 땅이 얼마나 멋진 곳인지 더 확실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노던테리토리 사람들의 말처럼, 직접 가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