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아일랜드에서 해질녘 뒤로 바다가 보이는 가운데 리마커블 록스의 거대한 암석 형성물 옆으로 걸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 남호주 © 남호주 관광청

리마커블 록스, 캥거루 아일랜드, 남호주 © 남호주 관광청

리마커블 록스, 캥거루 아일랜드, 남호주 © 남호주 관광청


여행 개요

10 days
car, plane, ferry
2,743km (1,703mi)

1일차: 멜버른

첫날은 도시 생활을 즐깁니다. 세계 수준의 커피와 독특한 골목길 문화로 유명한 멜버른(Melbourne)은 여행자들에게 탐험심을 불러일으키는 도시입니다.

2일차: 멜버른에서 필립 아일랜드로 이동

4hrs 284km (176mi)

멜버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로 당일 여행을 떠나 실컷 야생동물 체험을 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도시로 돌아와 평온한 밤을 보냅니다.

3일차: 멜버른에서 애들레이드로 이동

1.5hrs 654km (406mi)

멜버른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보낸 다음, 짐을 싸서 남호주(South Australia)의 주도 애들레이드(Adelaide)로 가는 저녁 비행기에 오릅니다.

4일차: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의 도시적 매력과 멋진 전망을 즐기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5일차: 애들레이드에서 캥거루 아일랜드로 이동

4hrs 210km (130mi)

애들레이드에서 아침 식사를 즐긴 다음 차를 몰고 케이프 저비스(Cape Jervis)에 도착해 45분이 소요되는 페리를 타고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로 이동합니다.

6일차: 캥거루 아일랜드

하루 종일 캥거루 아일랜드의 눈부신 경치 속에서 각종 야외 활동을 즐기며 꽉 찬 하루를 보냅니다.

7일차: 캥거루 아일랜드에서 호바트로 이동

5hrs 1,372km (852mi)

캥거루 아일랜드에서 마지막으로 하루를 보낸 다음, 페리를 타고 본토로 돌아가 애들레이드 공항에서 태즈메이니아의 주도 호바트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8일차: 호바트

호바트의 자연과 문화 명소를 즐기며 편안한 하루를 보냅니다.

9일차: 호바트에서 브루니 아일랜드로 이동

0.5hrs 33km (20mi)

호바트에서 차로 케터링(Kettering)의 페리 터미널까지 이동해 브루니 아일랜드(Bruny Island) 주변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며 하루를 보냅니다.

10일차: 호바트에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으로 이동

2.5hrs 190km (118mi)

호바트에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으로 출발해 마지막 밤은 사파이어 프레이시넷(Saffire Freycinet)에서 럭셔리하게 보냅니다. 프레이시넷에서 며칠 밤을 더 묵을 수도 있고, 아니면 태즈메이니아 주변 지역 로드트립을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