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위 아일랜드 - 노던 테리토리

다윈 vibraNT' 캠페인 2008 © 노던 테리토리 관광청

티위 아일랜드 - 노던 테리토리

'미소의 섬'으로 알려진 티위 아일랜드(Tiwi Islands)는 아라푸라 해가 티모어 해와 만나는 다윈(Darwin) 북쪽에서 100km 떨어져 있습니다.

티위 아일랜드는 배서스트(Bathurst) 및 멜빌 아일랜드(Melville Island), 그리고 9개의 작은 무인도인 뷰캐넌, 해리스, 시걸, 카스레이크, 이리투투, 크리프트, 투리투리나, 마틴가리아, 노드로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멜빌 아일랜드는 태즈매니아(Tasmania) 다음으로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티위 아일랜드에 사는 사람 중 거의 90%가 원주민들의 후손입니다. 이들은 티위 아일랜드에서 약 7,000년 동안 살고 있습니다.

티위 아일랜드는 원주민 가이드와 함께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아주 특색 있고 멀리 떨어진 호주의 이 지역에서는 강을 사이에 두고 폴리네시아의 영향을 받은 티위 부족과 아넘랜드의 원주민들 사이의 문화적 차이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티위 아일랜드의 인구 중 대부분은 우루미양어 정착촌인 멜빌 아일랜드의 Pirlangimpi(가든 포인트)와 Milikapiti(스네이크 베이)에 거주합니다.

티위 아일랜드에는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차량 대여업체도 없으며 몇 개의 외딴 낚시터 로지를 제외하고는 숙박시설도 거의 없습니다. 티위 아일랜드는 훌륭한 낚시터로 유명합니다. 낚시터 로지에 숙박하거나 바다 낚시 탐험을 떠나실 수 있습니다.

바틱과 실크 스크린 옷감, 직물 팔찌, 채색한 조개껍데기, 나무 조각품 및 우수한 도자기를 비롯한 티위 아일랜드의 예술 공예품도 구입해 보세요. 티위 부족의 나무 조각품 대다수에는 신성한 의미가 있는 티위 신화에 나오는 새가 그려져 있으며, 배서스트 아일랜드의 미션 헤리지티 갤러리에 훌륭한 조각품 몇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티위 디자인 아트 센터의 현지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티위 아일랜드의 가장 유명한 공예품 중 하나는 ‘푸카마니’로, 높이가 3m나 되는 화려하게 장식된 묘비입니다. 푸카마니 묘비가 세워진 묘지들이 이 아일랜드 전체를 뒤덮고 있어 오색찬란한 빛깔을 더하는 장관을 이룹니다. 우루미양어의 파타키지얄리 박물관에서는 티위 아일랜드의 원주민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해안선을 따라 가면 우림, 모래 사막 해변, 한적한 폭포 및 바위 웅덩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아일랜드의 외진 지역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비 갈매기의 서식지도 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올리브 각시 거북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 주변의 바다와 바다 어귀에는 바다악어도 살고 있습니다.

티위 사람들은 이곳을 세 계절이 뚜렷한 곳이라 말합니다.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우기(11~4월)는 폭풍이 불고 비가 가장 많이 내립니다.

1940년대 선교사들에 의해 소개된 호주식 축구는 매우 인기가 많아 매년 3월에 열리는 티위 아일랜드 풋볼 리그 결승전에는 3,000명까지 관중이 몰립니다.

티위 아일랜드는 다윈에서 경비행기로 잠깐이면 가실 수 있습니다. 다윈과 배서스트 아일랜드를 잇는 페리도 일주일에 3번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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