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코프 스타디움, 퀸즈랜드

선코프 스타디움, 퀸즈랜드

선코프 스타디움, 퀸즈랜드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은 현지인들에게 ‘콜드런’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사각형 모양의 호주 주요 스포츠 시설입니다. 5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 럭비 유니언, 럭비 리그, 축구, 지역 및 국제 콘서트가 열립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스포츠 시설인 이곳은 브리즈번 교외 밀튼 중심에서 몇 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퀸즈랜드 주민들의 마음속에 전체 주와 도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사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매년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선코프 스타디움의 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국가대표 럭비 리그 팀인 브리즈번 브론코즈, 럭비 유니언 팀인 퀸즈랜드 레즈 및 브리즈번 로어 축구 팀의 홈 구장입니다. 선코프 스타디움에서는 또한 매년 퀸즈랜드와 뉴 사우스 웨일즈 간의 운명을 건 호주 럭비 리그 최종 승부가 펼쳐집니다. 스타디움 바깥에는 과거 호주 국가대표 럭비 리그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월리 루이스의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팬들은 그를 ‘랭 파크의 제왕’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역사 깊은 장소를 관광하다 보면 원래는 공동묘지였던 곳이 랭 파크로 바뀌었다가 재개발을 거쳐 현재 모습의 최고급 시설로 재탄생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비하인드 투어를 통해 스타디움 멤버와 미디어, 정상급 운동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구역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스타디움 주변은 브리즈번으로 건너온 유럽인들이 가장 초기에 정착한 지역입니다. 근처 교외 지역인 밀튼과 패딩톤 거리의 정착 역사는 18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에서는 초기 호주 건축 양식이 자주 눈에 띕니다. 도시에서 전통적인 '퀸즈랜드 주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크고 잎이 무성한 가로수를 따라 나무 각기둥 위에 세워진 목조 주택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이곳을 가득 채운 도시 풍의 세련된 바, 카페, 레스토랑과 개성 넘치는 부티크, 골동품 가게, 디자이너 패션 숍이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퀸즈랜드 주민들이 즐겨 마시는 맥주 XXXX 양조장이 밀튼에 있으니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이 투어를 통해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의 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그 유명한 황금빛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강변 도로를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유산 목록에 기재된 유명한 레가타 호텔이 나옵니다. 이곳은 브리즈번에서 가장 오래된 펍 중 하나로, 1886년부터 야외 베란다에서 시원한 맥주를 판매해 왔습니다. 편안히 쉬면서 진정한 호주 라이프 스타일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곳입니다.

브리즈번 강을 따라 시티 캣을 타고 도시로 이동해 새로 복원된 브리즈번 시청과 브리즈번 박물관도 구경해 보세요. 모험을 즐기는 분이라면 세계 3대 브리지 클라임 중 하나인 스토리 브리지 어드벤처 클라임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꼭대기에 올라선 순간 펼쳐지는 선코프 스타디움과 ‘가바’가 내려다보이는 도시의 숨막힐 듯한 360도 전망은 용기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선코프 스타디움은 브리즈번의 대중 교통을 이용해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정기 운행 버스 노선은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릴 때마다 운행 횟수를 늘립니다. 밀튼과 로마 스트리트는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가장 가까운 주요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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