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음식과 와인, 2014년 트렌드

부시터커, 과일 그리고 베리류 © 호주정부관광청

호주의 음식과 와인, 2014년 트렌드

호주는 지리적으로 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2014년 세계의 음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음식과 와인에는 2014년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힘이 있습니다. 요리 저술가, Jill Dupleix와 호주 음식 및 와인 분야의 유명 인사들로 구성된 패널이 2014년도 호주에서 놓쳐서는 안 될 새로운 식도락 체험을 소개합니다.

뉴 사우스 웨일즈, 에빌레이, 빌리 퀑
뉴 사우스 웨일즈, 에빌레이, 빌리 퀑

식용 곤충 요리

호주-중국 요리사, Kylie Kwong은 식용 곤충을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요리하고 즐기는 요리사와 레스토랑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곤충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고 영양가 높은 단백질 대체 식재료로서 맛도 좋은데다가 특히 제게는 중국 전통 식문화의 일부분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Kylie가 시드니에서 운영 중인 중국 레스토랑, 빌리 퀑에서는 고추와 검정 콩을 넣고 볶은 귀뚜라미 요리, 구운 딱정벌레를 올린 광동식 볶음밥, 으깬 나무 바퀴벌레와 고추 귀뚜라미 소스 등 모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식용 곤충 요식업계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LD, 부시 음식
QLD, 부시 음식

토종 식재료

호주인은 식문화를 통해 '태양이 작렬하는 나라'의 진정한 맛과 문화를 음미하며 진정한 호주인으로 거듭납니다. 철분이 풍부한 와링가 그린과 같이 호주 원주민이 수세기 동안 즐겨온 야생 식물을 이제 파머스 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왈라비와 캥거루는 코펜하겐의 Rene Redzepi와 같은 객원 요리사가 선택한 호주식 요리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었습니다. 또한 2013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위에 새로 진입한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21위)를 차지한 멜번의 아티카와 시드니에 위치한 Peter Gilmore의 키(Quay)(48위)에서는 호주의 아름답고도 소박한 식재료로서 신 맛이 인상적인 토종 문타리와 콴동을 맛볼 수 있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즈, 시드니, 록풀
뉴 사우스 웨일즈, 시드니, 록풀

호주-아시아

록풀의 Neil Perry는 호주에서 가장 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한 요리사로서 아시아-호주 요리 부문의 챔피언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왔습니다. Neli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호주는 전 세계의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문화와 전통의 제약 없이 아시아 요리를 융합하고 있습니다. 호주 역시 아시아에 속해 있습니다. 이런 점이 호주의 요리를 차별화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천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Neli의 스파이스 템플 레스토랑이 수십여 곳의 현대적인 신생 유명 아시아 레스토랑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여기에 속하는 대표적인 레스토랑으로는 얌차와 베이징 덕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의 현대적인 광동식 레스토랑인 메리베일 그룹의 미스터왕이 있습니다.

남호주 타눈다, 아시아 발효 요리
남호주 타눈다, 아시아 발효 요리

개성 넘치는 아시아 요리

호주의 유명 레스토랑 비평가인 Terry Durack은 아시아 요리가 진화를 거듭하며 호주의 현대적 요리에 적극 반영됨에 따라 사람들의 기호와 상관 없이 새로운 아시아 요리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김치가 들어간 핫도그, '솔트 앤 페파' 오징어, 베이징덕 버거, 한국식 갈비(중국식 팬케이크), 싱가포르 슬랭 칵테일을 상상해 보십시오. 아시아 요리를 이해함에 있어 호주 식문화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 요리에 엄선된 각종 식재료를 접목하고 호주 전통 식문화에서 고수해야 할 요소와 생략 가능한 요소를 구분하는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빅토리아 주, 멜번, 론스데일 스트리트, 피아디나 슬로우푸드
빅토리아 주, 멜번, 론스데일 스트리트, 피아디나 슬로우푸드

쓰레기 제로(Zero-Waste)

예술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Joost Bakker는 최근 카페를 열고 쓰레기 제로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주 레스토랑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Joost는 최근 멜번 중심을 교차하는 골목에 세계 최초의 쓰레기 제로 카페를 세웠습니다. 현지에서 자란 유기농 곡물을 그 자리에서 제분하여 빵을 굽고 커피에 사용할 바이오다이나믹 우유를 재사용 가능한 스테인리스 들통에 담으며 가이아 음식 건조기로 모든 음식물 쓰레기를 밤새 깨끗하고 영양가 있는 비료로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료는 이후 농장에 돌려 보내 작물 재배 시 사용됩니다.

빅토리아 주, 발라랏(Ballarat)
빅토리아 주, 발라랏(Ballarat)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 브런치 메뉴

호주에서는 오후 3시에 일어나도 아침식사가 가능합니다. 업계 비평 및 전문가, Terry Durack은 호주에 브런치 카페가 점점 더 늘고 있으며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카페에서는 하루 중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계란과 베이컨 롤, 구운 계란 샤슈카(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익힌 계란), 으깬 아보카도와 라임을 곁들인 사워도우 빵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토키, 빅토리아
토키, 빅토리아

비어가든의 귀환

비어가든이 돌아왔습니다. 서호주의 마가렛 리버 와인 산지에 있는 가든 인 퍼스나 카우라라멉 양조장에 방문하면 야외에 모인 호주의 쾌활한 젊은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윈의 발리 바, 퀸즈랜드의 브리즈번 호텔 또는 시드니의 노포크에서는 젊은이들이 블러디 메리가 든 토마토 캔을 움켜쥐고 흑백 줄무늬가 멋진 의자에 기대어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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