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캔버라 열기구 축제

가을 하늘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캔버라 열기구 축제

캔버라에 가을이 오면 불타는 듯한 색깔의 낙엽 뿐 아니라 그 유명한 캔버라 열기구 축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월이 되면 9일 동안 아침에 구 의사당(Old Parliament House) 잔디에서 형형색색의 열기구가 떠올라 마치 퍼레이드처럼 상공을 수 놓습니다. . 아침 일찍 나온 수천 명의 사람들과 함께 지상에서 요술 같은 광경을 구경하거나 직접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 여기에다 따뜻한 아침식사와 함께 라이브 공연까지 곁들인다면 이보다 더 멋진 하루의 시작은 있을 수 없답니다. 이후에는 캔버라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와인너리와 다갈색 빛깔로 물든 공원을 둘러보세요.

잠꾸러기도 침대에서 나오게 하는 열기구 축제를 위해 매년 세계 각국의 열기구 조종사들이 캔버라로 모여듭니다. 아침 6시 30분에 행사장으로 가서 하늘 위를 수놓는 꿈의 행렬을 구경해보세요. . 예전에 선보였던 이색 열기구 디자인으로는 집, 쿠카부라 새, 황소개구리, 춤추는 꿀벌 한 쌍, 빈센트 반 고호의 머리 모사 등이 있었답니다. 청명한 가을 창공을 떠다니는 수 많은 열기구가 흡사 수채화처럼 구 의사당 연못에 비치는 광경은 너무나 멋진 볼거리입니다. 

지상에서 다른 구경꾼들과 함께 감상하거나 열기구업체에 미리 예약해 화려한 이 ‘하늘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보세요. 호주의 수도를 둘러보는 더할 나위 없는 방법입니다. 캔버라는 열기구를 타고 정부 청사 가까이 날아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도입니다. 신구 의사당, 국립 미술관과 박물관, 전쟁기념관 같은 명물 건축물 상공을 돌면서 파노라마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벌리 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 위로 도시의 녹지를 볼 수 있습니다. . 열 기구는 날이 밝을 때 올라가서는 라이브 공연과 따뜻한 아침식사가 시작될 즈음 내려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호주의 국립 기념관과 박물관, 미술관이 모두 자리잡고 있는 캔버라에서 차분하면서도 신나게 휴가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흥미진진한 수도 명소를 둘러보고 호수 주변이나 도시의 드넓은 숲에서 맑고 화창한 가을 날을 만끽하세요. 시내에서는 벌리 그리핀 호수에서 카누나 카약을 타고, 호주 국립 식물원이나 캔버라 자연공원에서 부시워킹을 하는가 하면 블랙 마운틴 정상에 올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로 조금만 더 가면 무림비지 강 회랑(Murrimbidgee River Corridor)을 따라 수영, 보트, 낚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틴디빌라 자연보호구역(Tindibilla Nature Reserve)에서 토종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지나가거나 호주 알프스의 일부인 나마지 국립 공원(Namadgi National Park)에서 야생의 모험을 즐겨보세요. 이러한 활동 일정들이 너무 힘들다면, 차를 몰고 포처스 트레일(Poachers Trail)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는 캔버라의 와인 산지로 가서 가을 녹빛 색조의 장관을 감상하세요. 이 아름다운 여정에는 포도농장, 아트 갤러리, 매력적인 카페, 촛불 밝힌 레스토랑, 소박한 시골 민박도 함께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올해 가을 캔버라 열기구 축제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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