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테니스 스타들의 모습을 구경하며 호주의 멋진 1월을 즐기세요. 퍼스의 호프만 컵(Hopman Cup)에서 유명한 8개 남녀 혼합 복식조가 벌이는 경기를 보면서 새해를 시작합니다. 화창한 브리즈번과 유서 깊은 호바트에서 호주 오픈을 준비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볼 수 있답니다. 시드니 올림픽 파크의 메디뱅크 인터내셔널(Medibank International) 관중석에서 수준 높은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세요. 1월 말에 열리는 그 해의 첫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인 멜버른 호주 오픈에서 세계 최고의 남녀 선수와 복식 팀의 경기를 구경하세요. 코트 밖에서는 호주 도시의 활기찬 여름 라이프스타일과 생동감 넘치는 갖가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호주의 여름 테니스 시즌은 남녀별로 각각 8개 국가 대표팀이 초청 혼합 방식으로 벌이는 퍼스의 호프만 컵으로 시작됩니다. 기량이 탁월한 선수들이 퍼스의 버즈우드 돔(Burswood Dome)에서 펼치는 단식 및 혼합 복식 경기를 관람하세요. 2010년 호주 대표팀으로는 예전에 복식 1위에 올랐던 전 세계챔피언 레이튼 휴잇과 사만사 스토서가 출전합니다. 탐나는 테니스공 모양의 우승 트로피는 서호주 킴벌리 지역에서 나온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관중석에 있지 않을 때에는 야외로 나가 퍼스를 두루 탐사하세요. 긴 백사장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프리맨틀의 유서 깊은 해변 거리를 거니는 한편 스완 밸리의 포도원을 방문하고 평화로운 로트네스트 섬도 살펴보세요.
대륙 반대편에서는 1월 첫째 주에 브리즈번 국제 테니스 대회가 열린답니다. 남자 테니스 선수들이 퀸즈랜드 테니스 센터의 옥외 하드코트에서 호주 오픈을 준비하며 벌이는 워밍업 경기를 구경하세요. 코트에서 벗어나 크루즈로 브리즈번 강을 유람하며 사우스 뱅크에 흩어져 있는 문화 지역을 살펴보고, 포티튜드 밸리에서 정찬을 들거나 근처 모레톤 베이까지 여행해 보세요.
1월 둘째 주에는 여자 테니스 스타들이 무릴라 호바트 인터내셔널에서 각자 자신의 서브를 가다듬습니다. 호바트의 도메인 테니스 센터에서 벌어지는 여자 선수들의 각축전을 구경하는 짬짬이 호바트의 요트와 사암 건물, 해산물 레스토랑을 둘러보세요. 역사적인 살라망카 플레이스를 돌아보고 크루즈로 더웬트 강을 유람하거나 바람에 초목이 휩쓸린 마운트 웰링턴에 올라가 보세요.
1월 중순에 시드니 올림픽 파크 테니스 센터에서 시드니 메디뱅크 인터내셔널이 시작됩니다. 경기장에서 세계 정상급 남녀 테니스 선수들의 땀과 강한 서브와 격전을 지켜보세요. 그리고는 피크닉과 바비큐, 야외 극장, 시드니 페스티벌의 문화 예술 행사가 펼쳐지는 해변과 항구, 공원과 도심 지역에서 시드니의 여름을 만끽합니다.
테니스 팬이라면 1월 말에 멜버른 파크(Melbourne Park)에서 열리는 빅 이벤트 호주 오픈을 단연코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 테니스 4대 그랜드 슬램의 첫번째 대회로 로저 페드로, 라파엘 나달, 앤디 머레이, 노박 조코비치, 앤디 로딕, 레이톤 휴잇, 디나라 사피나, 세레나 & 비너스 윌리엄스, 마리아 샤라포바, 사만사 스토서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모여듭니다. 이러한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이 2천만 달러가 넘는 대회 상금을 놓고 남녀 단식과 특별 복식팀으로 나뉘어 열띤 각축을 벌입니다. 테니스 경기와 더불어 무료 음악 콘서트와 DJ 세션에서부터 종일 음악 축제와 대규모 카니발에 이르기까지 생동감 넘치는 갖가지 여흥 이벤트가 매일 펼쳐진답니다.
물론 멜버른 도심 자체도 밤낮으로 다채로운 여흥거리에 모자람이 없답니다.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예술 전시회를 관람하며 도시를 굽이지듯 이어가는 고딕 양식 골목에서 식사를 하고, 샤펠 스트리트를 따라 거닐며 쇼핑을 하거나 세인트 킬다 비치에서 수영을 즐겨보세요.
호주 전역에서 여름 테니스 휴가를 즐기며 손에 땀을 지는 흥미 만점의 게임을 마음껏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