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글래스 베이, 태즈매니아

와인글래스 베이,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태즈매니아. © 태즈매니아주 관광청 ​및 크리스 브레이 포토그래피(Chris Bray Photography)

와인글래스 베이, 태즈매니아

태즈매니아 주 프레이시넷 페닌슐라(Freycinet Peninsula)에 위치한 와인글래스 베이(Wineglass ​Bay)는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입니다. 분홍과 회색의 화강암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눈부신 백사장과 사파이어 블루빛 바다가 완벽한 초승달 모양을 이루는 이곳은 호주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힙니다. 낚시, 세일링, 부시워킹, 바다 카약과 암벽 등반을 즐기기에 완벽한 이곳은 그저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만 해도 충분한 곳이기도 합니다. 와인글래스 베이는 일상을 떠나 둘만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신혼부부들에게 선망 받는 여행지입니다. 한적한 모래사장, 럭셔리 에코 롯지와 태즈매니아의 별미가 어우러진 프레이시넷 반도는 진정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프레이시넷 페닌슐라에 위치한 와인글래스 베이는 태즈매니아 동부 해안의 야생 청정 해안 노두 지대입니다. 프렌들리 비치(Friendly Beaches), 와인글래스 베이와 스카우텐 아일랜드(Schouten Island)로 이루어진 반도 전체는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청록빛 바다와 청정한 백사장이 완벽한 곡선을 이루는 와인글래스 베이는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입니다.

그레이트 오이스터 베이(Great Oyster Bay)와 마주하고 있는 반도 서쪽의 인적 없는 브라이언스(Bryans) 및 쿡스(Cooks) 해변은 와인글래스 베이만큼 아름다운 청록빛 물결로 유명합니다. 프레이시넷 반도의 동쪽은 솟아오를 듯한 해안 절벽, 호젓한 만과 역동적인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북단에는 해저드(The Hazards)로 불리는 분홍색 화강암 산봉우리가, 남쪽에는 무인도인 샤우튼 섬이 각각 자리하고 있습니다.

와인글래스 베이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콜즈 베이(Coles Bay) 야영장이 있습니다. 와인글래스 베이까지는 해저드를 통과해 전망대 바위까지 올라간 다음 언덕을 따라 해변까지 걸어 내려가면 됩니다.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입구에서 와인글래스 베이까지는 도보로 2시간 가량 걸립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프레이시넷 익스피리언스 워크(Freycinet Experience Walk)는 와인글래스 베이를 포함하여 전체 반도를 따라 걷는 4일 일정의 가이드 동반 도보여행 코스입니다. 프레이시넷 페닌슐라는 태즈매니아 원주민인 오이스터 베이(Oyster Bay) 부족이 약 20,000년 간 살아왔던 터전이기도 합니다. 원주민들이 수천 년 전 걷던 그 길을 따라 걸어도 보고, 이 낙원을 처음 발견한 프랑스 탐험가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흰배수리, 쿠올, 왈라비, 웜뱃, 태즈매니아 데블 같은 야생 동물도 여러분을 반길 것입니다.

크루즈를 하다 보면 철을 맞아 이동하는 고래와 돌고래 떼를 보는 행운이 따를지도 모릅니다. 4륜구동을 타고 블루스톤 베이(Bluestone Bay)의 코블스톤이 깔린 해안가나 케이프 투르빌 등대(Cape Tourville Lighthouse)로 가서 잊지 못할 전경을 가슴에 담아 오세요.

이곳은 심해 낚시, 암벽 등반, 스쿠버 다이빙과 산악 자전거로도 유명합니다. 관광 비행기를 타고 절경의 파노라마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건 어떠세요?

세계적인 청정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바닷가재, 가리비와 신선한 굴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태즈매니아 저온성 와인을 곁들여 맛보세요.

럭셔리 롯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일몰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한없이 빠져들게 합니다.

와인글래스 베이는 호바트에서는 북쪽으로, 론체스톤(Launceston)에서는 남쪽으로 차로 약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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