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해안 투어 루트

태평양 해안 투어 루트

시드니 - 콥스 하버 - 바이런 베이 - 브리즈번 - 록햄튼 – 케언즈
14일 자가운전 여행

호주는 큰 나라답게 무엇이든 큰 것을 좋아해서 새우와 파인애플에서부터 토종 동물, 유명한 도적 네드 켈리(Ned Kelly)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초대형 조형물인 빅싱스(Big Things)로 만들어 즐깁니다.  시드니에서 케언즈까지 줄곧 뻗어나가는 아름다운 태평양 해안 투어 루트를 따라가노라면 이러한 대형 조형물을 많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헌터 밸리와 바이런 베이 그리고 화려한 골드 코스트를 누비듯 지나 프레이저 섬과 그레이트ㅡ 베리어 리프의 경이로운 세계유산을 감상하세요.  가는 길에 빅 바나나(Big Banana), 거대한 장화, 초대형 펠리칸 등 여러 빅싱스에 멈춰 기념촬영을 하세요.  이를 하이웨이 예술이라 여기든 그저 익살스러운 것이라고 치부하든 빅싱스는 아름다운 호주 도로 여행에서 찾아볼 만한 구경거리랍니다.

시드니에서 센트럴 코스트까지
시드니에서 센트럴 코스트까지

제1일 - 시드니에서 센트럴 코스트까지

시드니의 울창한 북쪽 교외를 뒤로 하고 여유롭고 눈부신 해변으로 축복받은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로 향합니다.  인적이 드문 한적한 백사장이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워이워이(Woy Woy)와 가족 친화적인 에탈롱(Ettalong)을 살펴보세요. 두 곳 모두 부디 국립공원과 브리즈번 워터 국립공원(Brisbane Water National Park)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부시워킹 트레일을 따라가며 고대 원주민 암벽화 예술을 둘러보세요.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고즈넉한 서핑 고장인 아보카 비치(Avoca Beach)와 테리갈(Terrigal)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해변 낚시를 하거나 번성하는 식당가에서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답니다.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는 배후지로 둘러싸인 바토 베이(Batequ Bay)나 외딴 토운 베이(Towoon Bay)의 백사장을 맨발로 거닐어 보세요. 두 곳 모두 번화한 휴양지인 엔트런스(Entrance)에 가깝습니다. 도심 뒤편에 있는 투게라 호수에서 수상스키를 타거나 앞쪽에 있는 바다 해변에서 서핑, 수영, 낚시를 즐기세요.  즐거운 탐험을 마쳤다면 센트럴 코스트의 어느 한 고장에서 하룻밤을 묵습니다. 현지 숙소는 고급 호텔과 하우스부터 조식 제공 B&B와 야영장, 카라반파크까지 다양하답니다. 

센트럴 코스트에서 헌터 밸리까지
센트럴 코스트에서 헌터 밸리까지

제2일 - 센트럴 코스트에서 헌터 밸리까지

차를 타고 뉴캐슬을 지나 올드 메이트랜드 로드(Old Maitland Road)를 따라가다 초대형 모기 조형물인 빅 모스키토(호주식 영어로 하면 ‘ 빅 모지’)에 들러 구경하세요.  노비스 비치(Nobby's Beach)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바 비치(Bar Beach)에서 수영을 하세요. 딕슨 파크에서 행글라이딩에 도전하거나 뉴캐슬 하버 근처에 많은 난파선 잔해에서 스쿠버를 해도 좋겠지요. 퀸즈 워프(Queens Wharf)에서 간식이나 커피를 즐긴 다음 헌터 밸리로 향합니다. 헌터 밸리에는 와이너리가 120여 군데 있는데 포콜빈(Pokolbin)의 초대형 와인병이 보이기 시작하면 제대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병목은 내부 모닥불의 굴뚝 역할을 합니다.  러브데일(Lovedale)의 완만한 구릉지에 자리잡은 셀라 도어에서 직접 와인을 구입하거나 평온한 브로크(Broke) 마을에서 수제 와인을 맛봅니다. 모험심이 발동하면 2인용 탠덤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고 옝고 국립공원(Yengo National Park)에서 부시워킹을 하거나 열기구를 타고 포도원 위로 두둥실 떠다녀 보세요.  러브데일이나 세스녹(Cessnock), 유서 깊은 올롬비(Wollombi)의 부티크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헌터 밸리에서 포트 스티븐스까지
헌터 밸리에서 포트 스티븐스까지

헌터 밸리에서 포트 스티븐스까지

내륙으로 우회하여 싱글톤(Singleton)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시계를 보고 스웰브룩(Muswellbrook)에서는 빅 블루 목양견(Big Blue Heeler)을 구경하세요.  아니면 곧장 북쪽으로 향해 26개 해변과 우림 산악 반도가 있는 휴양 안식처 포트 스티븐스(Port Stephens)로 갑니다.  차를 몰고 넬슨 헤드 등대로 가거나 걸어서 토마리 국립공원(Tomaree National Park)의 토마리 헤드랜드 정상까지 올라가 보세요.  멋진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답니다. 넬슨 베이(Nelson Bay)의 돌고래 관광 크루즈에 참가하거나 플라이 포인트(Fly Point)에서 장난기 넘치는 총천연색 물고기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사륜구동 오토바이나 사륜구동차로 스톡턴 비치(Stockton Beach)의 드넓은 모래언덕 위를 질주하거나 페리를 타고 티가든스(Tea Gardens)로 향합니다.  근처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마이올 강(Myall River)의 최고 낚시 포인트가 있습니다. 조용한 안나(Anna)나 핑갈 베이에서 밤을 보내거나 넬슨 베이 마리나에서 몇 분 걸리지 않는 숙박시설에서 리조트 분위기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세요.

포트 스티븐스에서 콥스 하버까지
포트 스티븐스에서 콥스 하버까지

제4일 - 포트 스티븐스에서 콥스 하버까지

좀 더 멀지만 포트 스티븐스에서 내륙으로 우회하면 세계유산지 아열대 우림지대와 휴화산 봉우리가 있는 배링턴 탑스 국립공원(Barrington Tops National Park)에 이른답니다.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강에서 카누를 젓고, 말을 타고 산악 트레일을 따라가거나 조류 관찰과 부시워킹을 즐겨보세요.  원하면 스파 로지와 외딴 오두막 캐빈에서 하룻밤이나 며칠 더 머무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하이웨이와 아름다운 해안 우회로를 따라가세요.  실록스(Seal Rocks)에서 낚시와 스쿠버를 한 뒤 포스터(Forster)의 해변을 거닐고 타리(Taree) 근처의 박진감 넘치는 엘렌버로 폭포에 들러보세요. 큐(Kew)에서는 끔찍하게 보이는 큰 도끼 빅액스(Big Axe)를 둘러보고, 낙타에 몸을 실어 포트 맥쿼리(Port Macquarie)의 라이트하우스 비치를 따라갑니다.  사우스웨스트 록스(South West Rocks)에서 스쿠버, 스노클링 또는 심야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남부카 헤즈(Nambucca Heads)의 새하얗고 붐비지 않는 해변에서는 심신을 식히며 기분전환의 기회를 가집니다.  콥스 하버(Coffs Harbour)까지 차를 몰고 가면 1964년 이래 뭇 통행차량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빅 바나나’가 등장한답니다. 이 아름다운 해안 도시는 청량음료 조형물 ‘빅 슬러피’(Big Slurpee)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콥스 하버에서 바이런 베이까지
콥스 하버에서 바이런 베이까지

제5일 - 콥스 하버에서 바이런 베이까지

해변에서 아침식사를 한 다음 콥스 코스트(Coffs Coast)의 여러 어드벤처 활동에 대해 알아보세요.  카약을 타고 봉길봉길 국립공원(Bongil Bongil National Park)을 탐사하거나 님보이다 국립공원(Nymboida National Park)에서 급류 래프팅에 도전해 볼까요? 아님, 솔리터리 아일랜드 해양공원(Solitary Islands Marine Park)에서는 낚시나 스쿠버를 즐겨보세요.  아니면 남서쪽으로 향해 수목이 우거진 벨링겐(Bellingen) 마을을 방문하고 도리고 국립공원(Dorrigo National Park)에서 폭포와 곤드와나 우림 속을 거닐어 보세요. 북쪽으로 더 올라가 매력적인 지방 도시 그래프턴(Grafton)에 들러 커피 한 잔을 즐기고 클라렌스 강에서 크루즈로 돌고래 들을 만나보세요. 글렌리(Glenreagh)에서는 유서 깊은 증기기관차를 타고 산을 가로지릅니다.  다시 퍼시픽 하이웨이를 타고 번화한 발리나(Ballina)를 지나노라면 신선한 해산물로 잘 알려진 이 고장의 명성을 자랑하듯 대형 새우 조형물(Big Prawn)이 나타납니다.  레녹스 헤드(Lennox Head)에서 넘실거리는 파도를 타거나 리치먼드 강을 크루즈로 유람한 다음 바이런 베이로 향합니다.

바이런 베이에서 골드 코스트까지
바이런 베이에서 골드 코스트까지

제6일 - 바이런 베이에서 골드 코스트까지

케이프 바이런(Cape Byron)을 따라 호주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바이런 베이(Byron Bay) 등대까지 꼭 거닐어 보세요.  일찍 일어날 수만 있다면 특히 신비로운 해돋이 광경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겠지요.  5~11월에는 혹등고래가 지나가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보헤미안풍의 해변 천국에서는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기고 서핑을 배우고, 해변에서 요가를 하거나 등대 위로 행글라이더도 탈 수 있답니다.  유기농 마켓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듬뿍 사거나 친환경 음식점을 살펴보고 우림 휴양지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아보세요.  여기서부터 골드 코스트까지 경관이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집니다. 골드 코스트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건축물 그리고 테마 파크 외에도 볼거리와 할거리가 많습니다. 브로드비치의 초대형 골프공(Big Golf Ball)과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대형 하드록 카페 기타(Big Hard Rock Café Guitar), 야탈라(Yatala)의 빅파이(Big Pie)를 구경하세요.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백사장 옆 고층 호텔이나  조용한 휴양지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골드 코스트에서 브리즈번까지
골드 코스트에서 브리즈번까지

제7일 - 골드 코스트에서 브리즈번까지

하루 종일 해변에서 놀고 쇼핑을 하며 골드 코스트의 넘치는 활력을 만끽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로드비치(Broadbeach), 키라(Kirra), 그리고 메인 비치(Main Beach)의 파도타기에 도전해 보세요. 아니면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황금빛 모래 위에 누워 있다가 활기찬 카빌 애브뉴(Cavill Avenue)의 상가와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을 둘러보는 것도 좋답니다. 메인 비치 연안에 좌초한 스코티시 프린스(Scottish Prince) 호의 잔해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를 즐기거나 내로우 넥(Narrow Neck) 바로 앞의 인공 산호초를 비롯하여  세계유산 국립공원인 탐보린 마운틴, 스프링브룩, 래밍턴 국립공원을 구경하세요. 테마 파크의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씨월드(Sea World)에서 돌고래와 수영을 하고 무비월드(Movie World)의 영화 제작 과정을 구경하며 드림월드(Dreamworld)에서는 갖가지 종류의 파도를 타보세요. 마음껏 즐겼다면 차를 몰고 한 시간 정도 달려 세련된 아열대풍 도시 브리즈번으로 가보세요. 브리즈번의 웨스트엔드에서 빅 페이퍼클립(Big Paperclip)을 구경하고 서쪽으로 차를 몰아 록이어 밸리(Lockyear Valley)로 가서 대형 붉은 코끼리(Big Red Elephant)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세요.

브리즈번에서 프레이저 섬까지
브리즈번에서 프레이저 섬까지

제8일 - 브리즈번에서 프레이저 섬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향해 빅싱스(Big Things)의 특급지역인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로 갑니다.  비어와(Beerwah)의 대형 잔디깍기(Big Mower)와 움바이 파인애플 농장의 높이 16m짜리 빅 파인애플(Big Pineapple)을 구경하세요.  남보(Nambour)에 들러 초대형 마카다미아넛(Big Macadamia nut)을 보고, 얀디나(Yandina)에서 큰 소(Big Cow)에게 인사를 건네볼까요?  누사빌(Noosaville)을 지나갈 때에는 누사 강 옆에 빅 펠리칸(Big Pelican)이 흡족한 표정으로 앉아 있답니다.  물룰라바(Mooloolaba)의 빅 소시지(Big Sausage)와 누사의 펠리칸을 비교해 보세요. 누사는 유행에 걸맞는 멋진 부티크와 비스트로, 그리고 해변 아파트로 더 잘 알려진 휴양 도시입니다.  퀸즈랜드의 가장 오래된 지방 도시인 메리버로(Maryborough)에서 전설적인 네드 켈리(Ned Kelly)의 대형 형상을 구경한 다음 고래관광의 고장인 허비 베이(Hervey Bay)에 도착합니다.  레인보우 비치(Rainbow Beach) 북쪽에는 세계 최대의 모래섬인 세계유산지 프레이저 섬으로 가는 보트가 있습니다.  사륜구동을 빌리거나 투어에 참가해 호수와 울창한 우림, 화려한 색조의 사질층을 두루 둘러보세요.  일정을 연장해 해변 리조트나 캐빈, 야영장에 며칠 더 묵어보세요.

프레이저 섬에서 분다버그까지
프레이저 섬에서 분다버그까지

제9일 - 프레이저 섬에서 분다버그까지

본토로 다시 건너가 역사적인 사탕수수 마을이자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남쪽 관문인 분다버그로 여정을 계속합니다. 유명한 럼주 양조장 바깥에 커다란 럼주병(Big Rum Bottle)이 자랑스레 서 있고 근처 초대형 술통인 빅 배럴(Big Barrel)은 쌍방형식 여행자안내소 역할을 겸합니다.   운치 있는 식민지 시대 건축물 사이로 거닐거나 크루즈로 버넷 강을 따라 내려갑니다. 불과 15분 거리에 남태평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붉은바다거북의 서식지인 몬레포스 비치(Mon Repos Beach)가 있습니다.  11~2월에는 거북이가 둥지를 틀고 부화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앞바다에 있는 레이디 머스그레이브 섬과 엘리엇 섬은 스노클링과 스쿠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많은 산호초와 작은 사초섬이 천연색물고기와 거북, 대합, 불가사리, 산호, 아네모네, 장어, 돌고래 그리고 숱한 가오리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엘리어트 헤즈(Elliot Heads)에서 수영이나 낚시를 즐기고 코랄 코브(Coral Cove)와 이니스 파크(Innes Park)에서 스쿠버를 해보세요. 우드게이트 비치(Woodgate Beach)에서는 캥거루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분다버그에서 록햄튼까지
분다버그에서 록햄튼까지

제10일 - 분다버그에서 록햄튼까지

어느 주유소 지붕에 초대형 퀸즈랜드 진흙게 조형물(Big Queensland Mud Crab)이 있는 미리엄 베일(Miriam Vale)을 지납니다.  아름다운 해변고장 1770으로 향하세요. 쿡 선장이 1770년에 이 마을을 발견했다 해서 붙여진 재미난 지명이랍니다.  내륙으로 우회하면 카니아 협곡 국립공원의 무성한 우림에서 부시워킹을 즐기고 유림불라 국립공원의 기이한 미스터리 분화구(Mystery Crater)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목적지는 그레이트베리어 리프까지 이어지는 해변과 우림 계곡, 호수로 둘러싸인 녹색 도시 글래드스톤(Gladstone)입니다. 록햄튼은 호주의 쇠고기 수도답게 초대형 황소(Big Bull)가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빅 듀공(Big Dugong)은 오히려 덜 알려진 셈이죠 . 빅싱스를 둘러본 뒤 쉘빙 비치(Shelving Beach)나 몽키 포인트, 클램 베이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식물원을 거닐어 보세요.  산호 크루즈를 타고 그레이트 케펠(Great Keppel) 섬을 유람하거나 며칠 더 머물면서 매혹적인 열대 경관을 제대로 만끽하면 어떨까요? 

록햄튼에서 맥케이까지
록햄튼에서 맥케이까지

제11일 - 록햄튼에서 맥케이까지

석회암 산마루에 자리 잡은 장대한 지상동굴인 카프리콘 동굴(Capricorn Caves)로 향합니다.  차를 몰고 북쪽으로 킨카 비치(Kinka Beach)와 빅 고래(Big Whale)를 지나갑니다. 카프리콘 코스트(Capricorn Coast)와 바이필드 국립공원(Byfield National Park)의 길목인 매력적인 열대마을 예푼(Yeppoon)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세요. 이곳에서는 조류관찰에다 우림 하이킹, 해변 낚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자그마한 마을인 사리나(Sarina)에 들러 빅 두꺼비(Big Cane Toad)를 구경한 다음 여유로운 맥케이로 향합니다.  멋진 항구에서 점심을 먹고 유서 깊은 건축물 사이로 거닐어 볼까요?.  호젓한 도시 해변이나 케이프 힐스보로 국립공원(Cape Hillsborough National Park)의 해안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포섬과 캥거루, 야생 칠면조, 바늘두더지와 곧잘 마주치게 되겠지만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시간이 되면 당일관광으로 휘트선데이즈 남쪽의 칼리슬 섬(Carlisle Island)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수중 마스크와 오리발을 착용하고 무인도 스코펠 섬(Scawfell Island) 근처에서 난파선 르웰린 호를 탐사하세요.

맥케이에서 타운즈빌까지
맥케이에서 타운즈빌까지

제12일 - 맥케이에서 타운즈빌까지

서쪽으로 우회해 아열대의 오아시스 응겔라 국립공원(Eungella National Park)으로 갑니다. 다시 해안으로 돌아나오면 본토에서 휘트선데이즈로 가는 관문인 프로서파인(Proserpine)과 에어리 비치(Airlie Beach)를 통과합니다.  범선으로 청정 해역을 유람하거나 세일보트를 대절해  야자수가 늘어선 74개 섬 가운데 몇 군데를 살펴보세요. 휘트선데이즈 섬에 이어 화이트헤븐 비치의 새하얀 규사 모래사장도 구경하세요. 놓치면 후회한답니다.  제트 스키 친환경 사파리에 참가하거나 수상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고 아름다운 섬과 사초 위를 관광비행해 보세요. 바다 카약을 저어 돌고래, 듀공, 희귀한 초록바다거북 옆을 지나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겠지요.  해안선을 따라 차를 달려 보웬(Bowen)으로 올라가면 빅 망고(Big Mango)가 열대과일 지방의 시작을 알립니다.  여기서부터 타운즈빌로 가는 길은 온통 망고 과수원과 푸른 사탕수수밭이랍니다.  타운즈빌로 들어가는 남쪽 길목에서 호주 토종 두루미의 조형물인 빅 브롤가(Big Brolga)를 살펴보세요.  경치가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를 거닐면서 향기로운 밤 문화를 만끽하고 쌍동선을 타고 마그네틱 섬의 비치와 국립공원을 찾아갑니다.

타운즈빌에서 케언즈까지
타운즈빌에서 케언즈까지

제13일 - 타운즈빌에서 케언즈까지

그레이트 그린 웨이(Great Green Way)로 불리는 350 km의 이 여정은 12개의 국립공원과 20여 개의 열대 섬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옆으로 잠깐 벗어나 살아있는 박물관이라는 차터스 타워스(Charters Towers)를 지나고 팔루마 국립공원으로 우회하거나 잉엄(Ingham) 근처 타이토 습지대(Tyto Wetlands)도 살펴보세요.  카드웰(Cardwell)에 들러 대형 게(Big Crab)를 보고 호주에서 가장 높은 외줄기 폭포인 왈라만 폭포를 찾아가 볼까요?  이니스페일(Innisfail)에서는 중국 사원과 아트 데코 건축물을, 그리고 툴리 협곡 국립공원(Tully Gorge National Park)에서는 래프팅을 즐기세요.  툴리의 거대한 황금 장화는 호주에서 강우량이 가장 많은 고장이라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말해줍니다.  호주 최대 규모의 섬 국립공원인 힌친브룩 섬(Hinchinbrook Island)을 둘러보거나 미션 비치(Mission Beach)에서 관광객을 굽어보는 초대형 화식조(Big Cassowary)를 구경하세요.  차를 몰고 케언즈로 가면 커다란 청새치 조형물(Big Marlin)이 말린 코스트(Marlin Coast) 관광객을 반갑게 맞이한답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데인트리 우림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당일여행 코스!   이 우림에는 너무나 다양한 동식물과 더불어 커다란 바라문디(Big Barramundi)와 초대형 악어 머리(Big Crocodile Head) 형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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