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퍼시픽(Indian-Pacific): 대륙 횡단 철도

인디언-퍼시픽(Indian-Pacific): 대륙 횡단 철도

시드니(Sydney) - 애들레이드(Adelaide) - 퍼스(Perth)
기차 여행 3일

시드니에서 퍼스행 인디언 퍼시픽 기차에 오르세요. 중간중간 내려서 브로큰 힐, 애들레이트와 금광촌 칼구리를 돌아보는 멋진 기차 여행이 펼쳐집니다. 아니면 퍼스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해 인도양에서 태평양까지 반대편으로 호주를 횡단해 보세요.   어느 곳을 출발점으로 삼든, 블루 마운틴의 장관과 쿡(Cook)의 한적한 정경 그리고 비옥한 목초지와 거칠고 황량한 사막을 통과하며 기차는 달립니다. 또한 황량한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직선 철도 구간인 478 km의 구간을 통과하는 체험이 기다립니다.  

시드니에서 브로큰 힐까지
시드니에서 브로큰 힐까지

제1일 – 시드니에서 브로큰 힐(Broken Hill)까지

뉴 사우스 웨일즈(NSW)오후, 시드니 출발
 시드니 중앙역에서 기차에 올라 캐빈이나 라운지에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평화로운 오후의 정경을 응시하세요. 창밖으로는 블루 마운틴의 사암 절벽, 울창한 숲이 있는 계곡, 벼랑과 폭포를 뒤로 하며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 아웃백 오지의 좀 더 황량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강렬한 태양이 험준한 산맥과 물가나무숲(mulga bush)과 사막의 평원 속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바라보며 식당차에서 저녁과 와인을 즐기세요. 

 아침 일찍, 브로큰 힐 도착
 다음 날 일찍 브로큰 힐에 도착하면 많은 예술가들을 매료시켜 이 지역에 모이게 만든 밝은 빛과 아름다운 색상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실버 시티(Silver City)로 알려진 옛 광산촌 주변에서 오아시스 호수와 독특한 사막 경관을 둘러보세요. 한 시간의 중간 기착 투어(whistle-stop tour)를 활용하여 이 도시를 마음껏 즐기세요. 흥미진진한 광업의 역사를 배워보고 왕립 항공의료단 기지를 방문해 보세요. 살아있는 사막 조각품들(Living Desert Sculptures)과 인상적인 아트 갤러리들도 좋은 구경거리입니다. 땅이 살아 움직이는 게 아닌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종일 기차를 타셔서 땅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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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힐에서 애들레이드까지

제2일 – 브로큰 힐에서 애들레이드까지

애들레이드, 오후 도착
 제일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호주 최고의 축제 도시인 이곳의 식민지시대 건물들과 멋진 공원, 해변 그리고 언덕들입니다. 노스 테라스(North Terrace)에 줄지어 선 석조 건물들과 런들 스트리트(Rundle Street)의 카페들을 놓치지 말고 둘러보세요.   몬테피오레 언덕(Montefiore Hill), 터널 라이트 전망대(Colonel Light's Lookout), 애들레이드 오벌 크리켓 경기장(Adelaide Oval Cricket Ground)과 토렌스 호수(Lake Torrens)도 애들레이드의 아이콘입니다.

 저녁, 쿡(Cook) 도착
 기차가 쿡에 도착하면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변경 지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때 철도로 인해 번창했던 곳인 쿡은 이제는 한 줌의 주민들과 함께 퍼스에서 1,500km 떨어진 눌라보(Nullabor)의 황량한 황무지 한가운데를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저녁, 칼구리 도착
 호주 금광업의 중심지에 내려 야간 관광을 시작하세요. 400m 이상의 깊이로 3.3 km 이상 길게 펼쳐진 거대한 구덩이인 슈퍼핏에서 금광의 눈부신 조명 사이로 거대한 장비들이 작업하는 광경은 멀리서 보면 통카(Tonka) 장난감 트럭처럼 보인답니다.  하난 스트리트(Hannan Street)의 오래된 커다란 펍들을 둘러보며 악당과 매춘부가 등장하고 행운과 고난으로 점철된 과거 금광에 얽힌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이 거리의 이름은 1893년 이 지역의 노다지를 처음 발견했던 아일랜드 사람 패디 하난을 기려 지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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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구리에서 퍼스까지

제3일 칼구리에서 퍼스까지

 저녁, 퍼스 도착
 시드니로부터 출발한 지 68시간, 호주 대륙을 횡단하여 드디어 퍼스에 도착합니다.   햇살 따스한 멋진 해변의 도시 퍼스는 시드니보다 싱가포르가 더 가까워, 아시아로 향하는 중요한 관문입니다. 스완 리버(Swan River)와 잘 복원된 식민지 시대 건물들을 둘러보는 인디언 퍼시픽 도시 투어를 활용하여 퍼스에서의 첫 아침을 알차게 보내세요.  일단 퍼스의 매력에 매료되면,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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