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지역의 해변과 금광지대

남서부 지역의 해변과 금광지대

퍼스 - 번버리 - 오거스타 - 펨버톤 - 알바니 - 에스페란스 - 칼굴리 - 메레딘 - 퍼스
8일 자가운전 여행

호주 남서부 지역의 다양하고 극적인 자연 경관을 느껴보세요.  퍼스에서 차를 몰아 활기차고 유서 깊은 프리맨틀 항구를 지나 만두라와 번버리에서 돌고래와 수영을 즐겨보세요.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 지역에서 와이너리와 서핑 비치, 고대 석회암 동굴과 높이 솟은 카리 숲을 둘러보세요.  월폴(Walpole) 근처의 거인 골짜기(Valley of the Giants)에서는 마천루처럼 우뚝 솟은 수목 상공의 트리톱 길을 거닐어 봅니다.  에스페란스의 깨끗하고 한적한 백사장 해변에서 수영과 서핑을 즐기고, 크루즈를 타고 러세어세이 군도(Recherche Archipelago)의 청정 섬으로 갑니다.  칼굴리-보울더(Kalgoorlie-Boulder)에서 금광 열기를 만끽하고 유서 깊은 금광 트레일에서 개척자의 길을 따라가 보세요.   차를 몰고 퍼스로 돌아가는 길에는 황금빛 모래 사장이 하나하나 초록 계곡에 자리를 내어주는 광경이 일품입니다.   

퍼스에서 던스보로까지
퍼스에서 던스보로까지

1일 - 퍼스에서 던스보로까지

프리맨틀의 활기찬 문화 유산 거리로 가보세요.  주말 시장을 거닐고 워킹 트레일에서 역사의 자취를 느끼거나 피싱 보트 하버(Fishing Boat Harbour)에서 신선한 해산물 정찬을 즐깁니다.  보트를 타고 로트네스트 섬(Rottnest Island)에 가면 쿼카를 보고 자전거나 카약을 타고 외딴 해변으로 갈 수 있답니다.  내륙으로 돌아와서는 활력이 넘치는 만두라까지 남쪽으로 계속 갑니다.  만자르 베이(Mandjar Bay)의 활기찬 물가를 거닐고 돌고래와 함께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남쪽으로 더 내려가 번버리에 가면 침몰한 해적 난파선 사이로 스쿠버를 하고 바다 대게와 생선을 잡을 수 있답니다.  그런 다음 버셀톤(Busselton)으로 가면 호주에서 가장 긴 목조 부두를 따라 걸어가 전망대에서 산호와 바다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지오그라피 베이(Geographe Bay)의 반짝이는 바다가 바라보이는 던스보로(Dunsborough)입니다.  침몰한 HMAS 스완 호를 스쿠버로 탐사하거나 차를 타고 케이프 내처럴리스트(Cape Naturaliste) 등대로 가서 바다 너머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경을 감상하세요.   6~9월에는 남방고래가 연례 행사로 해안을 따라 활강하듯 이동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던스보로에서 오거스타까지
던스보로에서 오거스타까지

2일 - 던스보로에서 오거스타까지

차를 몰고 얄링업(Yallingup)을 거쳐가면 조용한 해변에서 수영이나 서핑 또는 낚시를 즐기고 바람 없는 석호 근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리우인-내처럴리스트 국립공원(Leeuwin-Naturaliste National Park)에서 해안선을 걸어보세요.  와이너리와 셀라도어 사이로 기분좋게 거닐어 볼수 있는 마가렛 리버 지역으로 향합니다.  와인과 식도락을 만끽한 다음엔 웅장한 석회암 동굴을 둘러보세요.  레이크 동굴(Lake Cave)의 지하 호수에 비쳐진 맘모스 동굴의 화석과 주얼 동굴(Jewel Cave)의 관종유석을 살펴보세요.  동화 같은 드라이브를 즐기며 높이 솟은 카리 숲을 지나 하멜린 베이(Hamelin Bay)로 가면, 가오리와 스노클링을 하고 보란업 비치(Boranup Beach)의 목가적인 모래 사장을 거닐 수 있답니다.  다음 행선지는, 끄트머리에 등대가 있는 케이프 리우인(Cape Leewin)이 인도양과 남극해를 가르는 곳인 오거스타(Augusta)입니다.  6~9월에는 이곳이나 플린더스 베이(Flinders Bay)에서 고래를 구경하세요.  블랙우드 강(Blackwood River)에서는 수상스키와 낚시를 즐기고, 아니면 보트나 크루즈를 타고 재잘거리는 새와 유서 깊은 동굴을 지나 상류로 올라가 보세요. 

오거스타에서 펨버톤까지
오거스타에서 펨버톤까지

3일 - 오거스타에서 펨버톤까지

블랙우드 강, 푸른 언덕과 농지로 둘러싸인 난업(Nannup)을 향해 내륙으로 갑니다.  골동품점과 오래된 건물 그리고 공원을 두루 구경해 보세요.  8월에는 튤립과 수선화가 활짝 핀답니다.  이어 장엄한 카리 숲의 한가운데 위치한 펨버톤을 향해 남쪽으로 차를 달립니다.  쇠 스파이크를 이용해 61m 높이의 글로스터 나무와 같은 마천루 가운데 하나를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걷거나 사륜구동 또는 말을 타고 와렌, 브록맨, 비들업 같은 울창한 국립공원을 지나가 보세요.  비들업 폭포(Beedelup Falls) 옆에서 피크닉을 즐겨보세요. 9월부터 11월 중순 사이에는 주변 산림이 온통 봄 야생화의 화려한 색채로 물듭니다.  차를 몰고 당트르카스토 국립공원(D’Entrecasteaux National Park)으로 가면 날카로운 절벽과 수시로 위치가 바뀌는 모래 언덕의 세계가 기다립니다.  시내로 돌아와서 펨버톤의 강과 호수 그리고 하구에서 카누를 타거나 낚시를 즐깁니다.  오직 쿠카부라 새들만이 정적을 깨는 평온한 호숫가 샬레나 컨트리풍 별장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펨버톤에서 알바니까지
펨버톤에서 알바니까지

4일 - 펨버톤에서 알바니까지

샤논 국립공원(Shannon National Park)의 처녀림 카리 수풀을 지나 48km를 갑니다.  그레이트 포리스트 트리 드라이브(Great Forest Trees Drive)는 이 삼림에 대한 라디오 안내 방송이 특징이며 평온한 월폴까지 줄곧 이어집니다.  이곳으로 가면 거인 골짜기에서 트리톱 상공 트랙을 걷고 하우스보트나 에코 크루즈를 타고 월폴과 노날럽 인렛(Nornalup Inlet) 주변을 돌아볼 수 있답니다.  비불먼 트랙(Bibbulmun Track)의 한 구간을 걸어가거나 산악 자전거로 문다 비디 트레일(Munda Biddi Trail)을 조금 따라가 보세요.  숲을 두른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윌리엄 베이 국립공원(William Bay National Park)의 피스풀 베이(Peaceful Bay)와 그린스 풀(Greens Pool)에 들러 수영을 즐깁니다.  덴마크 마을을 지나 웨스트케이프 호위 국립공원(West Cape Howe National Park)에 들러 수영을 해보세요.  마지막 행선지는 광대한 킹조지 사운드(King George Sound)의 가장자리에 있는 알바니랍니다.  애머티 트레일(Amity Trail)에서 이 고장의 죄수 역사에 대해 알아본 뒤 톤디럽 국립공원(Torndirrup National Park)의 침식 암석층을 구경하고 7~10월에는 고래도 찾아보세요. 

알바니에서 에스페란스까지
알바니에서 에스페란스까지

5일 - 알바니에서 에스페란스까지

해안을 따라 가다가 투피플스 베이(Two Peoples Bay)의 야생동물 보호구와 해변에 들러 거닐어 보세요.  아니면 내륙으로 들어가 마운트 바커(Mount Barker) 주변 와이너리와 스털링 레인지 국립공원(Stirling Range National Park)의 워킹 트레일로 갑니다.  블러프놀(Bluff Knoll)에 가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경과 화사한 야생화를 감상해 보세요.  험준한 스털링 산맥의 기슭에 위치한 캐빈에서 묵거나 야영도 할 수 있답니다.  자그마한 제라뭉구프(Jerramungup)를 지나 피츠제럴드 강 국립공원(Fitzgerald River National Park)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주 전체 식물의 약 1/5 정도인 1,800여 종의 화초가 자생하는 생물권 보호구(Biosphere Reserve)입니다.  그런 다음 계속해서 에스페란스로 가면, 깨끗하고 한적한 백사장 해변에서 수영과 서핑,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케이프 르 그랜드 국립공원(Cape Le Grand National Park)으로 향해 럭키 베이(Lucky Bay)에서 야영과 부시워킹을 하며 순한 캥거루를 만나고 수영도 즐겨보세요.  크루즈를 타고 물개와 바다사자, 참수리의 서식지를 지나 러세어세이 군도(Recherche Archipelago)의 청정 섬으로 갑니다. 

에스페란스에서 칼굴리까지
에스페란스에서 칼굴리까지

6일 - 에스페란스에서 칼굴리까지

북쪽으로 가면 초기 낙타 행렬의 기념물이 실물 크기로 설치되어 있는 노스만(Norseman)이 나옵니다.  비콘힐(Beacon Hill)의 전경과 염호인 코완 호수(Lake Cowan)의 불타는 일몰을 감상하세요.  캄발다(Kambalda)를 지나 유서 깊은 금광촌인 칼굴리-보울더(Kalgoorlie-Boulder)로 갑니다.  1893년에 금맥을 발견한 아일랜드인 패디 해넌(Paddy Hannan)의 이름을 딴 해넌 스트리트(Hannan Street)에서 맥주 한 잔을 즐겨보세요.  플라잉 닥터스 관광 센터(Flying Doctor's Visitor Centre)에서 원주민과 금광촌의 예술을 감상하고 호주 채광업자 및 광부 명예의 전당(Australian Prospectors and Miners Hall of Fame)에서 금 채굴자의 야영지를 둘러봅니다.  울룰루(Uluru) 높이만큼 깊고 반경도 이와 맞먹는 광활한 수퍼 핏 광산(Super Pit Mine)에 가보세요.  먼지가 덮인 채 방치된 유령 마을 가와리아(Gwalia)의 버려진 오두막과 움막 그리고 상점에서 골드러시 당시의 꿈의 흔적을 더듬어 보는 것도 좋답니다.  하루 더 머무르고 싶으면 북쪽으로 발라드 호수(Lake Ballard)로 가서 인사이드 오스트레일리아(Inside Australia) 전시물을 둘러보세요.  눈부시게 하얀 경관을 배경으로 놓인 51개의 검은 막대 형상이 너무나 멋지답니다. 

칼굴리에서 메레딘까지
칼굴리에서 메레딘까지

7일 - 칼굴리에서 메레딘까지

9~11월이면 다채로운 야생화로 뒤덮이는 모래 평원을 건너 옛 금광 중심지였던 쿨가디(Coolgardie)로 갑니다.  여기서 금광지대 전시박물관(Goldfields Exhibition Museum)을 둘러보거나 낙타 트랙을 따라 사막을 지나 갈 수 있습니다.  사륜구동을 타고 유서 깊은 홀랜드 트랙(Holland Track)을 드라이브하거나 금광 트레일을 따라 메레딘으로 가는 길에 골드필드 삼림 국립공원(Goldfields Woodlands National Park)을 지나가 보세요.  유서 깊은 커민스 극장(Cummins Theatre)을 둘러보고 메레딘 피크 문화유산 트레일(Merredin Peak Heritage Trail)을 따라가며 멋진 경관을 음미하고 1890년대 금광 역사의 자취를 더듬어 보세요.  육군병원에서 이 지역의 제2차 세계대전 역사를 탐방하고 토끼울타리(Rabbit Proof Fence) 구간도 둘러보세요.  하이든에서 조금 더 가 토타진 보호공원(Totadgin Conservation Park)과 물카 동굴(Mulka Cave)에서 원주민 역사를 엿보세요. 

메레딘에서 퍼스까지
메레딘에서 퍼스까지

8일 - 메레딘에서 퍼스까지

메레딘을 출발하면 장장 560km에 이르는 골든 파이프라인 문화유산 트레일(Golden Pipeline Heritage Trail)의 언저리을 좇아가게 됩니다.   20세기 벽두에 건설된 이것은 역사상 가장 야심 찬 급수 계획의 산물로서,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 송수관입니다.  켈러베린(Kellerberrin)의 언덕 꼭대기에 있는 골든 파이프라인 전망대에 올라간 다음, 현대식 아트 갤러리를 구경합니다.  노탐(Northam)과 에이본 밸리(Avon Valley)의 초록 언덕을 지나면 문다링(Mundaring)에 이릅니다.  여기서 골든 파이프라인이 시작하는 문다링 위어(Mundaring Weir)의 댐 물 너머로 걸어갈 수 있답니다.  내셔널 트러스트 지정 마을인 투드야이(Toodyay)와 서호주 최초의 내륙 고장인 요크(York)가 근처에 있습니다.  계곡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고 존포리스트 국립공원(John Forrest National Park)에서는 일출 무렵에 열기구 비행이나 부시워킹을 해봅니다. 

남서부 지역의 해변과 금광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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