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두 국립공원, 노던테리토리 © 노던테리토리 관광청/헬로 에밀리

카카두 국립공원, 노던테리토리 © 노던테리토리 관광청/헬로 에밀리

카카두 국립공원, 노던테리토리 © 노던테리토리 관광청/헬로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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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펍에서 한 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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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펍에서 한 잔 하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개성 있는 다양한 현지인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시골풍의 매력과 쾌활한 현지인들, 상쾌한 에일 등 호주 아웃백 펍이 갖는 매력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호주 어디에나 있는 예스러운 분위기의 가족 소유 펍에 가서 클래식 라거로 목을 축이거나 푸짐한 고기 파이로 든든하게 배를 채워 보세요. 거기에 덤으로 바텐더한테서 현지 여행 꿀팁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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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룰루에서 자연의 거대함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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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룰루에서 자연의 거대함 느껴보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장대한 단일 암석의 위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

울룰루(Uluru) 방문은 호주 아웃백에서 가장 유명한 경험 중에서도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 장소의 장엄함을 직접 본다는 것만으로도 버킷 리스트감이지만 이 붉은 암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속으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볼 수 있는 뜻깊은 방법도 있습니다. 가이드를 동반한 동굴 암벽화 투어에 참여해 현지 아난구(Anangu) 사람들로부터 풍부한 역사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야외 전시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고, 환상적인 관광 비행을 이용해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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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션에서 직접 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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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션에서 직접 일해보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아웃백의 느긋한 속도에 맞춰 지내본다는 것

호주의 아웃백 스테이션은 광활하고 아름다울 뿐 아니라 낮에는 정통 어드벤처 경험을, 밤에는 아늑한 숙박시설을 제공해 줍니다. 가축 불러모으기나 밥주기 등 일상적인 농장일 일손을 도우면서 호주 농업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농장일 돕기가 끝나면 스테이션 투어도 하고, 물웅덩이에서 헤엄치며 쉬기도 하고, 토종 야생동물 관찰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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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웅덩이 골라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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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웅덩이 골라 다니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천연 풀을 혼자 독차지하고 몸을 푹 담글 수 있다는 것

호주는 아름다운 해변이 정말 많지만 내륙으로 들어가도 해변 만큼이나 수영하기 좋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차분하게 쏟아져내리는 폭포부터 모래 둑으로 둘러쳐진 청록빛의 물 웅덩이까지, 낙원을 연상케하는 이런 장소들은 특히 카카두 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데인트리 열대우림(Daintree Rainforest)에 많습니다. 물에 뛰어들지 전에 항상 사전에 안전한 장소와 계절별 변화에 대해 미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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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캥거루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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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캥거루 구경하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캥거루 무리가 발을 맞춰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

타오르는 태양빛을 배경으로 캥거루 한 마리가 붉은 모래 사막을 가로질러 껑충껑충 뛰어가는 모습 만큼 호주스러운 건 없을 겁니다. 캥거루를 만날 거라고 100% 보장할 수는 없지만, 호주에서는 도시 외곽으로 나가면 거의 어디서나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이 귀여운 동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호주를 상징하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은 꽤 높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캥거루는 꼭 보고싶다면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에 있는 캥거루 보호구역(Kangaroo Sanctuary) 같은 곳에 가시면 캥거루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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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이불 삼아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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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이불 삼아 잠들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놀랍도록 밝은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

태양이 아웃백 지평선 아래로 떨어지면 촘촘하게 박힌 별들의 바다가 나타나 숨막히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야외 취침을 통해 환경 발자국은 최소화하면서 찬란한 별빛의 아름다움은 가장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과 아웃백 스테이션, 이 용도로 특별히 지어진 오두막을 이용하는 가이드 동반 워킹 투어 중에서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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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과 계곡을 따라 카약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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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과 계곡을 따라 카약 즐기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오직 새소리만 들으면서 유리 같은 물 위로 미끄러지듯 가볼 수 있는 곳

호주에서 패들링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명소들은 우뚝 솟은 험준한 급경사면, 초록과 황금빛의 식물, 수정 같이 맑은 물이 있는 아웃백에서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활동적인 어드벤처를 즐기기에 더할 수 없이 좋습니다. 직접 찾아가거나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 중에서 골라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 사이를 지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웃백이 해안선과 만나는 멍키 미아(Monkey Mia) 같은 곳에서는 돌고래나 거북, 심지어 듀공을 만나는 행운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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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아래에서 몸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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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아래에서 몸 담그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태고의 방법으로 자연과 교감한다는 것

아웃백은 진정한 자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옷을 벗어 두고 실외 샤워나 욕조로 들어서면서 이런 자유로움을 스스럼 없이 받아들여 보세요. 야외 목욕장은 아웃백 스테이션이나 심지어 캠핑장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웃백은 드넓은 공간 때문에 유칼립투스 숲 그늘 아래에 자리를 잡으면 프라이버시를 마음껏 누릴 수 있고, 탁 트인 경치를 바라보면서 걱정 거리를 씻어내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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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모래를 관통하는 로드트립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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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모래를 관통하는 로드트립 떠나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예상치 못한 장소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호주의 아웃백에서는 붉은 모래 사막부터 초록으로 우거진 국립공원들까지 다양한 경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로드트립이야 말로 이런 다양한 경치를 모두 구경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가다가 중간에 내키면 멈춰 서서 폭포를 찾아보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아웃백 소도시에서 현지인들과 만나보기도 하고, 놀라운 자연 형성물을 방문해 볼 수도 있습니다. 목적지를 선택한 다음 스웨그와 모험 정신을 장착하고 길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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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사막에서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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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사막에서 식사하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사막에서의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막힘 없이 광활하게 펼쳐진 자연이 있는 아웃백이야 말로 차원이 다른 실외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특히 레드 센터(Red Centre)는 더더욱 특별한 장소입니다.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Sounds of Silence)를 통해 별빛 아래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뷔페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고, 탈리 위루(Tali Wiru)에서 럭셔리 4코스 식사를 오붓하게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울룰루(Uluru)와 밤하늘을 레스토랑 삼아 현지 원주민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으며 풍부한 토종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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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기차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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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기차 타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창밖의 풍경이 바뀌는 모습을 본다는 것

창밖에 펼쳐지는 절경과 필수 방문 명소 접근성, 럭셔리한 식사와 숙박시설이 있는 만큼, 아웃백 기차를 타는 것이야 말로 호주의 내륙을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윈(Darwin)에서 출발하는 더 간(The Ghan)에 오르면 애들레이드(Adelaide)에 도착할 때까지 4일 동안 놀라운 기차 밖 경험과 함께 잊지 못할 여정이 펼쳐집니다. 디 인디안 퍼시픽(The Indian Pacific)퍼스(Perth)시드니(Sydney) 사이를 운항하는 노선으로, 창밖의 풍경이 계속해서 바뀌면서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만큼 아웃백과 해안의 최고 절경을 모두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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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일출 맞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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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일출 맞이하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순수한 평화의 순간과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삶에서 최고의 것들이 무료인 경우가 있는데, 아웃백이야 말로 이 말이 꼭 들어맞는 곳입니다. 밝은 오렌지빛 태양이 붉은 모래 사막 위로 비치는 모습에 매혹되어 전 세계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아웃백에서 어디든 아침 일찍 일어나 동이 트는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울룰루-카타츄타 국립공원(Uluru-Kata Tjuta National Park)은 빛을 받아 반짝이는 붉은 단일 암석체를 따라 그림자가 춤추며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해가 뜰 때 더욱 특별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