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 아일랜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퀸즐랜드 © 호주정부관광청
가이드
골드 코스트(Gold Coast)의 눈부신 햇살부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총천연색 수중 생물에 이르기까지 퀸즐랜드는 누구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이 넘치는 지상 낙원입니다.
퀸즐랜드는 1,000여 종의 생태계와 세계 유산 등재지 5곳이 위치한 곳인 만큼 마법처럼 특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장소입니다. 휘트선데이즈(Whitsundays)에서는 순백의 모래 섬들이 청록빛 바닷물을 점점이 수놓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는 물고기와 거북들로 가득한 색색의 산호초가 생명력을 터뜨리고, 데인트리 열대우림(Daintree Rainforest)에서는 초록으로 우거진 나뭇가지 차양이 햇살 속에서 춤을 춥니다.
퀸즐랜드는 아마도 반짝이는 해안선과 경이로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여기저기에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섬들로 가장 유명하겠지만, 이곳에는 거친 아웃백 풍경과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동물종들이 서식하고 있는 원시 열대우림도 있습니다. 얼마나 독특한지 이곳을 방문해 직접 확인해 보세요.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더 그레이트 에이트(The Great Eight)와 함께 스노클링 또는 스쿠버 다이빙 즐기기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열대우림 데인트리(Daintree)에서 애보리지널(Aboriginal) 및 토레스 해협 아일랜더(Torres Strait Islander) 문화 경험하기
- 가리(K’gari)(프레이저 아일랜드[Fraser Island]),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골드 코스트(Gold Coast) 또는 휘트선데이즈(The Whitsundays)에서 대양을 만나는 휴가 여행 즐기기
퀸즐랜드에는 브리즈번(Brisbane), 케언즈(Cairns), 골드 코스트(Gold Coast),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에 국제 공항이 있으며, 여러 글로벌 허브 공항 뿐 아니라 주요 호주 도시와 지방 소도시에서 오는 직항편이 많습니다.
해밀턴 아일랜드(Hamilton Island)나 번다버그(Bundaberg) 같은 항구 도시의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면 퀸즐랜드의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샤인 스테이트'라고 불리는 퀸즐랜드는 루트가 잘 정비되어 있고 즐길 거리가 무한해 로드트립 장소로도 매우 적합하며, 그 중에서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드라이브(Great Barrier Reef Drive), 퍼시픽 코스트 웨이(Pacific Coast Way), 마틸다 웨이(Matilda Way)는 최고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