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들 마운틴-세인트 클레어 호수 국립공원, 태즈메이니아 © 피에르 데스트리밧(Pierre Destribats)
가이드
경이로운 절경을 자랑하는 섬 태즈메이니아로 자연과 야생동물, 미각을 재발견하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태즈메이니아는 매혹적인 자연의 아름다움, 다양한 문화적 경험, 모두의 부러움을 살 만한 음식과 음료로 가득한 곳입니다. 신선한 애플 사이더와 치즈, 와인과 굴에서 진정한 태즈메이니아의 맛을 경험하고, 순백의 해변과 느긋한 호사에서 평온한 만족감을 느껴보세요.
태즈메이니아에서는 어디를 가나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쳐나고, 비교적 작기 때문에 주도 호바트(Hobart)에서 조금만 나가도 쉽게 상당 부분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야생동물들의 안식처이다 보니 어디를 가든 웜뱃이나 덤불왈라비, 왈라비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호바트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미술관, MONA(Museum of Old and New Art, 고전-현대 미술관) 방문하기
-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의 잔잔한 푸른빛 바다와 만나는 백사장 거닐어보기
- 태즈메이니아에서 유명한 하이킹 트레일 중 하나를 골라 진정한 모험에 도전하기
태즈메이니아 주는 섬이지만 호주 본토에서 쉽게 들어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태즈메이니아의 2대 도시 호바트와 론체스톤(Launceston)에는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 브리즈번(Brisbane)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이 있습니다. 호주 본토(질롱[Geelong])와 태즈메이니아의 (론체스톤 근처) 데븐포트(Devonport) 사이를 오가는 카 페리 스피릿 오브 태즈메이니아(Spirit of Tasmania)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태즈메이니아에 도착한 후에는 그레이트 이스턴 드라이브(Great Eastern Drive) 같은 로드트립 루트를 달리면서 태즈메이니아의 절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