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보트 캔버라, 호주수도특별구 © 호주정부관광청
7박 8일간의 시드니-멜버른 내륙 드라이브 여행
호주에서 가장 큰 두 도시 사이를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예스러운 지방 소도시와 쿨 클라이밋 포도밭을 둘러보고 유명한 문화적 랜드마크를 방문해 보는 여정입니다.
여행 개요
필수 추천 체험
- 시드니 하버의 탄성이 절로 나는 해변과 명소 체험하기
- 부티크 포도밭에서 쿨 클라이밋 와인 시음하기
- 살아 있는 골드 러시 박물관, 소버린 힐에서 과거로 시간 여행하기
1일차: 시드니
오늘은 시드니(Sydney)의 반짝이는 하버와 느긋한 해변 문화를 경험하고 트렌디한 맛집들을 만나봅니다.
2일차: 시드니에서 보랄로 이동
차를 몰고 그림 같은 마을, 녹색 초원, 골동품 가게, 작은 와이너리들로 잘 알려져 있는 서던 하이랜즈(Southern Highlands)로 갑니다.
3일차: 보랄에서 캔버라로 이동
호주의 수도 캔버라(Canberra)로 이동하면서 가는 길에 전원 지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쿨 클라이밋 와인도 맛봅니다.
4일차: 캔버라와 주변 지역
문화 여행부터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험까지, 호주의 수도를 경험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5일차: 캔버라에서 와가 와가로 이동
북쪽으로 길을 나서 야스(Yass)부터 군다가이(Gundagai), 와가 와가(Wagga Wagga)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소도시 전원 지대 리베리나 지역(Riverina Region)을 구경합니다.
6일차: 와가 와가에서 베날라로 이동
오늘은 남쪽으로 차를 몰아 빅토리아(Victoria)로 갑니다. 머레이 강(Murray River)을 구경하고,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에서 미각 호강을 즐기고, 호주 최고의 프로세코를 맛보세요.
7일차: 베날라에서 발라랏으로 이동
빅토리아 중심부를 가로질러 데일즈포드(Daylesford)와 발라랏(Ballarat)으로 이동합니다. 스파 체험과 고메 농산물, 야생동물과의 만남이 기다립니다.
8일차: 발라랏에서 멜버른으로 이동(벨라린 페닌슐라 경유)
차를 몰고 멜버른(Melbourne)으로 출발하기 전에, 남쪽으로 굽이굽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부티크 와이너리와 놀라운 해안 절경이 있는 벨라린 페닌슐라(Bellarine Peninsula)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