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한 여행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떠나 생동감 넘치는 여정을 즐기며 원주민 영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세요.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리뤼 욜누 투어리즘, 론리 아일랜드, 바와카 홈랜드, 노던 테리토리 © 호주정부관광청
리뤼 투어리즘
사람들은 미지의 땅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노던 테리토리 북서쪽의 광활한 지역을 아우르는 아넘랜드(Arnhem Land)가 실제 존재하는 미지의 땅일 겁니다. 사람의 발이 닿은 적이 거의 없는 97,000평방킬로미터(37,450평방마일)의 야생지대는 숨을 멎게 만들 정도로 장엄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 가득합니다. 욜누(Yolngu) 원주민들이 수천 년간 이 땅을 지켜 왔는데, 리뤼 투어리즘(Lirrwi Tourism)을 통해 방문객들은 고대 문화와의 매우 특별한 조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루 혹은 며칠 동안 진행되는 투어에 참여하면 이스트 아넘랜드의 경이로운 풍경 속에 펼쳐지는 노래와 춤 그리고 이다키(디저리두)를 통해 욜누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달력이 6개 계절로 나뉘고, 창조 이야기(songlines) 혹은 꿈의 트랙이 자연 곳곳에 깃들어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내런 내런 컬처 어웨어니스, 저비스 베이, 뉴 사우스 웨일즈 © 내런 내런 컬처 어웨어니스
내런 내런 컬처 어웨어니스(Ngaran Ngaran Culture Awareness) – 굴라가 크리에이션 투어(Gulaga Creation Tour)
내런 내런 컬처 어웨어니스와 함께 2박 3일 간의 원주민 체험을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해 배워보며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감상하세요. 2박 3일의 굴라가 크리에이션 투어는 고대의 지식을 방문객과 공유하려는 문화 관리인과 함께 신성한 산에 오를 수 있는 정말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리조트 스타일의 숙박시설에서 다양한 토종 향신료를 곁들인 지역 해산물, 캥거루 등의 원주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전통적인 '야닝 서클(yarning circle)'에서는 이다키(yidaki, 디저리두와 유사한 악기) 연주를 들으며 유인(Yuin) 원주민 원로 및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투어는 시드니(Sydney)에서 남쪽으로 약 4시간 30분 거리인 나루마(Narooma)와 인접한 틸바(Tilba) 마을에서 진행됩니다. 모루야(Moruya), 시드니, 캔버라(Canberra) 공항에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