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컬처럴 애보리지널 투어 및 체험, 퍼스, 서호주 © 서호주 관광청
호주 최고의 도심 워킹 투어
호주 최고의 도심 산책로를 따라 가면서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골목길과 다리, 강변과 공원을 걸어보세요.
팔라와(palawa)와 와를피리(Warlpiri) 여성 가이드 누나미 스쿨쏘프-그린(Nunami Sculthorpe-Green) 씨를 따라 태즈메이니아(Tasmania)의 그림 같은 주도, 호바트(Hobart/nipaluna)를 둘러보면서 현지 팔라와 부족의 풍부한 역사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투어는 1832년 원주민 저항 운동 구성원들이 걸었던 그 길을 따라 예전 총독 관저(Government House)까지 이어집니다. 타카라 니팔루나(takara nipaluna)는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니팔루나의 풍부한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하버 시티(Harbour City)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시드니(Sydney)는 해안 도시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지만 컬처 스카웃(Culture Scouts) 워킹 투어를 한 번만 해 보면 이 대표 관광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컬처 스카웃 투어에서는 미술관과 스튜디오, 가게와 바 등 시드니에서 가장 '힙한' 시내 핫 플레이스들을 둘러봅니다. 현지 양조장에서 수제 맥주를 한 잔 하거나, 매혹적인 미술품의 팝업 전시회를 찾아 보거나, 좁고 어둑어둑한 식당에서 만두와 커스터드 퍼프를 맛 보세요.
멜번(Melbourne/Narrm) 한가운데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에 위치한 쿠리 헤리티지 트러스트(Koorie Heritage Trust)는 현지 쿨린 네이션(Kulin Nation)의 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쿠리인 가이드가 안내하는 워킹 투어에 참여해 중요한 문화 유적지를 탐방해 보세요. 현대 멜번의 역사와 이 땅의 전통적 주인(Traditional Custodians)에 있어 중요한 집결 장소로서 멜번이 갖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세요.
웰컴 투 애들레이드(Welcome to Adelaide) 워킹 투어는 도보로 경험하는 애들레이드(Adelaide)와의 완벽한 첫 만남이 될 겁니다. 투어 중에는 애들레이드의 주요 거리와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둘러보기 때문에 나중에 직접 계획을 짜서 다닐 때 필요한 기초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를 따라 시내 거리를 둘러보면서 최고의 쇼핑 명소나 레스토랑, 나이트라이프 명소에 대한 인사이더 팁을 얻고, 마지막으로 애들레이드 센트럴 마켓(Adelaide Central Market)에 도착해 애들레이드 최고의 요리로 식사를 하면서 투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원래 범죄자들의 정착지였던 록스(The Rocks)는 시드니(Sydney/Warrane)에서 가장 역사적인 지역입니다. 유산으로 등재된 펍과 줄지어 있는 아름다운 테라스가 꼭 한 번 가볼 만한 도심 교외 지역입니다. 드림타임 서던 X(Dreamtime Southern X)에서 운영하는 애보리지널 드리밍 투어(Aboriginal Dreaming Tour)에 참가하면 이런 겉모습 뒤에 숨은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드니 하버 내 지역 원주민의 염수 유산, 수로와 원주민의 영적 연대감, 그리고 시드니에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원주민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걸어서 도시를 둘러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조상이 수 만년 동안 그 땅에 살았던 원주민 가이드를 동반하는 것입니다. 고 컬처럴(Go Cultural) 투어에서는 유럽인의 퍼스(Perth) 정착 이전의 원주민 역사와 문화 뿐만 아니라 그 문화가 어떻게 계속 번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원주민 눈가(Nyungar) 가이드가 고대의 캠핑장, 잊혀진 호수 그리고 퍼스의 도심과 교외 지역에 아직 남아 있는 신성한 장소에 대해 가르쳐 드립니다.
새로운 장소를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그곳의 음식과 현지 식재료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윈 고메 투어스(Darwin Gourmet Tours)를 이용해 노던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활력 넘치는 주도를 미각으로 탐험해 보세요. 등에 햇살을 맞으며 거리를 산책하듯 다니면서 다윈(Darwin) 최고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투어입니다. 현지 벤더들과 수다도 떨고, 중간중간 거리 미술도 구경하고, 소금-후추 악어고기나 그릴구이 바나나-참새우 같은 요리를 배불리 먹고 포만감을 느껴보세요.
퍼스(Perth)는 환상적인 해안선과 인기 시장, 다양한 역사적 건물들 말고도 독특한 장소와 혁신적인 예술로 살아 숨쉬는 도시로 유명하며, 현지인들의 관점을 빌리면 그 중 최고의 명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 헤이! 서호주(Oh Hey! WA) 투어를 다니다 보면 북적이는 현지 바들과 생동감 넘치는 거리 디자인, 재미 가득한 경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흥이 넘치는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떠들썩하게 웃고 마시며 저녁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체류 기간 중 방문해 볼 만한 다른 훌륭한 명소에 대한 인사이더 팁도 얻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