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먼 리버, 코리나, 태즈메이니아 © 플레이시즈 위 고
태즈메이니아 서부 야생지대를 관통하는 5박 6일 여정
호바트에서 출발해 웨스트 코스트까지 세계 유산에 등재된 야생지대를 굽이굽이 따라가며 폭포와 열대우림, 야생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자연을 만나보는 여정입니다.
Trip overview
필수 추천 체험
-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크루즈선을 타고 고든 강 항해하기
- 세인트 클레어 호수 위에 자리잡고 있는 휴양지에 머물기
- 웨스트 코스트 윌더니스 레일웨이 타고 기차 여행하기
1일차: 호바트에서 페더 호수로 이동
호바트에서 출발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세계 유산 등재지,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Mount Field National Park)을 통과하며 체험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태즈메이니아의 거친 사우스웨스트 야생지대에 도착합니다.
2일차: 페더 호수에서 세인트 클레어 호수로 이동
호주에서 가장 깊은 담수호이자 빙하 호수인 세인트 클레어 호수(Lake St Clair)가 있는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잠시 멈춰 태즈메이니아에서 가장 독특한 경치를 구경해 봅니다.
3일차: 세인트 클레어 호수에서 스트라한으로 이동(퀸즈타운 경유)
웨스트 코스트를 향해 차를 몰고 가면서 광활한 야생지대와 역사적인 소도시를 둘러보고 군침 도는 해산물을 맛봅니다.
4일차: 스트라한
스트라한(Strahan)의 풍부한 역사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다양한 체험, 경외감을 불러 일으키는 자연 여정을 만나보세요.
5일차: 스트라한에서 코리나로 이동
북서쪽으로 차를 몰아 호주 최대의 온대 강우림 지역인 타카인 보호구역(Tarkine Reserve)이 있는 태즈메이니아의 거친 서부 해안, 코리나(Corinna)로 갑니다.
6일차: 코리나와 노스 웨스트 코스트
차를 몰고 다시 호바트나 론체스톤(Launceston)으로 돌아가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코리나(Corinna)를 둘러보거나 거친 해안선이 초록의 무성한 농장 초원 지대와 만나는 마라와(Marrawah)를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