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커블 록스, 캥거루 아일랜드, 남호주 © 남호주 관광청
9박 10일간의 호주 남부 여행
호주 남부 지방에는 여행 스타일과 관계없이 누구나 만족할 만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느긋한 해안가 소도시, 멋진 와인 체험, 저마다 개성 넘치는 섬 등, 다양한 이유로 몇 번이고 다시 방문하고 싶게 만듭니다.
여행 개요
하이라이트:
- 필립 아일랜드의 경이로운 야생동물 만나기
- 캥거루 아일랜드의 숨막히게 아름다운 자연 감상하기
- 남호주의 비할 데 없는 맛집에서 미각의 즐거움 누리기
1일차: 멜버른
첫날은 도시 생활을 즐깁니다. 세계 수준의 커피와 독특한 골목길 문화로 유명한 멜버른(Melbourne)은 여행자들에게 탐험심을 불러일으키는 도시입니다.
2일차: 멜버른에서 필립 아일랜드로 이동
멜버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로 당일 여행을 떠나 실컷 야생동물 체험을 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도시로 돌아와 평온한 밤을 보냅니다.
3일차: 멜버른에서 애들레이드로 이동
멜버른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보낸 다음, 짐을 싸서 남호주(South Australia)의 주도 애들레이드(Adelaide)로 가는 저녁 비행기에 오릅니다.
4일차: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의 도시적 매력과 멋진 전망을 즐기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5일차: 애들레이드에서 캥거루 아일랜드로 이동
애들레이드에서 아침 식사를 즐긴 다음 차를 몰고 케이프 저비스(Cape Jervis)에 도착해 45분이 소요되는 페리를 타고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로 이동합니다.
6일차: 캥거루 아일랜드
하루 종일 캥거루 아일랜드의 눈부신 경치 속에서 각종 야외 활동을 즐기며 꽉 찬 하루를 보냅니다.
7일차: 캥거루 아일랜드에서 호바트로 이동
9일차: 호바트에서 브루니 아일랜드로 이동
호바트에서 차로 케터링(Kettering)의 페리 터미널까지 이동해 브루니 아일랜드(Bruny Island) 주변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며 하루를 보냅니다.
10일차: 호바트에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으로 이동
호바트에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으로 출발해 마지막 밤은 사파이어 프레이시넷(Saffire Freycinet)에서 럭셔리하게 보냅니다. 프레이시넷에서 며칠 밤을 더 묵을 수도 있고, 아니면 태즈메이니아 주변 지역 로드트립을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