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핏 록 전망대, 블루 마운틴, 뉴사우스웨일스 ©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더 트래블 인턴
호주의 자연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평온한 여행지 7선
호주 최고의 여행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느껴보세요.
태즈메이니아 야생 세계 유산 지역에 자리한 오버랜드 트랙은 야생동물과의 만남, 고산 지대, 고대 열대우림, 뾰족하고 거대한 봉우리들이 이어지며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되는 야생지대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 세계적인 수준의 하이킹 코스를 가장 잘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태즈메이니안 워킹 컴퍼니를 통해 크래들 마운틴 시그니처 워크에 오르는 것입니다. 이 7일간의 여정에서는 낮 동안 청량한 산 공기와 탁 트인 풍경을, 밤 동안 아늑한 캐빈과 근사한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스에서 비행기로 약 두 시간 이동한 뒤, 페리로 한 시간 정도 더 향하면 더크 하토그 아일랜드/위루와나의 외딴 해안 야생 지대에 닿게 됩니다. 이곳은 호주에서 가장 서쪽 끝에 자리한 지역으로, 듀공을 비롯해 산란기에 들어선 붉은바다거북, 반디쿠트, 사막쥐, 다양한 바닷새들을 볼 수 있으며 장관을 이루는 석양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에 텐트를 치고 머물거나 글램핑을 하거나, 프라이빗 오션 빌라를 예약해 외딴 섬이 선사하는 거친 자연과 햇살 가득한 아름다움을 온전히 만끽해 보세요.
장엄한 그램피언스/게리워드는 거대한 사암 산맥 사이로 웅장한 폭포가 흐르고, 울창한 숲과 귀중한 원주민 암벽화,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멜버른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약 세 시간 거리에 있는 브램북을 찾아 그램피언스 탐험을 시작해보세요. 자르드와잘리와 드잡 우룽 부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드리밍 설화는 물론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식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에 대해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잉 아웃(Hangin' Out)를 통해 사암 절벽을 오르고 내려오며, 4억 년의 세월을 품은 거대한 바위가 선사하는 웅장한 감동을 깊이 느껴보세요.
에어 페닌슐라의 해양 오아시스만큼 풍성하게 살아 숨 쉬는 수중 생태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새끼와 함께 헤엄치는 남방긴수염 고래와 혹등 고래를 관찰하고, 짝을 찾는 대왕오징어의 유영을 가까이서 보고, 갓 잡은 굴을 바로 맛보고, 때로는 백상아리와 함께 케이지 다이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고요하고 깊이 있는 체험을 원한다면, 배어드 베이 오션 투어에서 진행하는 반나절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잔잔한 바위 웅덩이에 들어가면 호기심 많은 바다사자와 사람을 잘 따르는 돌고래들이 다가와 인사를 건넬 것입니다.
유칼립투스 숲에서 피어오르는 은은한 푸른 안개는 블루 마운틴이라는 이름의 유래이자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 지역의 고요한 평온 속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야생 숲지대를 걷는 산책길, 탁 트인 전망대, 여유로운 작은 마을들, 고대 원주민 암벽화가 어우러져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을 완성합니다. 더 빠르게 평온을 만끽하고 싶다면, 럭셔리 스위트와 제철 데귀스따시옹 메뉴, 산자락이 내려다보이는 수영장을 모두 갖춘 스파이서스 상고마 리트리트에서 올인클루시브 숙박을 예약해 보세요.
울루루 위로 붉은 태양이 퍼져나가는 장면을 바라보거나 무티줄루 물웅덩이 아래에서 고요히 앉아 있으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벅찬 감동이 느껴집니다. 아난구 사람들에게 울루루는 고대의 영혼이 머무는 살아 있는 성지이며, 이곳에 깃든 에너지와 수천 년의 역사는 지금도 강한 울림을 줍니다. 마루쿠 아츠(Maruku Arts)와 함께하는 1시간짜리 문화 워크에 참여하면 아난구 가이드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레드 센터의 깊은 문화적 의미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