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오브 파이어, 태즈메이니아 © 태즈메이니아 워킹 컴퍼니

베이 오브 파이어, 태즈메이니아 © 태즈메이니아 워킹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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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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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호주 아웃백과의 깊은 유대감을 갖게 된다는 것

남호주(South Australia)의 고대 플린더스 산맥(Flinders Ranges) 내에 자리잡고 있는 아카바(Arkaba)는 자연과의 친밀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엘더 산맥(Elder Range)을 배경으로 야생동물 관찰, 가이드 인솔 하이킹 같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럭셔리 홈스테드 다섯 곳 중 하나에 숙박하면 이 지역 자연 보호 노력을 위한 자금 지원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특별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지 숲지대에서 착안한 요리로 식사하고, 현지 와인을 즐기고, 아카바의 실외 샤워장에서 샤워를 즐기며 경치를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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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즈 오브 패러다이스 에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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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즈 오브 패러다이스 에코 투어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일일 해양 생물학자가 되어볼 수 있다는 것

전 세계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산호초를 탐험하면서 동시에 보호 노력에 동참할 준비 되셨나요? 연구 팀과 함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살펴볼 수 있는 패션즈 오브 패러다이스(Passions of Paradise)의 특별한 에코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세계 유산 등재지 산호초에서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면서 가이드의 산호초 건강 상태 조사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드물고 특별한 보호 경험입니다. 하룻동안 해양 생물학자가 되어 산호초를 둘러보면서 이 분들이 하는 중요한 일에 대해 배워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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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굴 양식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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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굴 양식장 투어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물속에서 바로 건진 굴을 맛볼 수 있다는 것

굴은 그 자체가 말도 안 되게 맛있을 뿐 아니라, 물을 여과해주고 다른 음식이 추가로 필요 없기 때문에 가장 친환경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시드니(Sydney)에서 차로 45분만 가면 시드니 굴 양식장 투어(Sydney Oyster Farm Tours)와 함께 굴 양식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굴 껍데기를 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론 가장 신선한 굴을 맛보는 기회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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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린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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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린 스테이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야생동물을 만나고 자연 보호에 기여한다는 것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골든 아웃백(Golden Outback)에 있는 울린 스테이션(Wooleen Station)은 재생 농업의 개척자입니다. 스테이션은 40만 헥타르가 넘는 아웃백 부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는 캥거루와 각종 조류, 도마뱀, 에뮤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놀라운 자연을 둘러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연 보호 활동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숙박시설 스타일에 따라 스테이션의 농가 주택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거나, 제대로 화덕이 갖춰진 아름다운 붉은색 땅 위에 마련된 전용 캠핑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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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딩갈베이 핸즈온 컨트리 에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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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딩갈베이 핸즈온 컨트리 에코 투어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원주민의 시각에서 자연 보호를 경험한다는 것

이딘지 네이션(Yidinji Nation)의 만딩갈베이(Mandingalbay) 부족 소속의 땅의 전통적 주인들(Traditional Owners)이 운영하는 만딩갈베이 핸즈온 컨트리 에코 투어(Mandingalbay Hands On Country Eco Tour)는 케언즈 하버(Cairns Harbour)에서 짧게 크루즈를 타고 이동한 후 가이드가 인솔하는 열대우림 하이킹을 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곳에서는 현지 부시 푸드와 도구, 약용 식물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주민 보호 구역(Indigenous Protected Reserve) 내에 있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들에 대해 배웁니다. 맹그로브 숲속으로 걸어가면서 운이 좋으면 현지 바다악어를 목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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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메이니아 워킹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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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메이니아 워킹 컴퍼니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비영리 투어에 참가해 청정 자연 환경 속을 하이킹할 수 있다는 것

친환경 여행 얘기라면 "발자국만 남기고 오라"는 문구를 아마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이드가 인솔하고 숙박이 포함된 하이킹이라면 이 문구를 완벽하게 실천하는 방법이 될 겁니다. 태즈메이니안 워킹 컴퍼니(Tasmanian Walking Co)의 투어를 이용하면 크래들 마운틴(Cradle Mountain)이나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 같이 호주에서 수려한 절경으로 가장 유명한 곳들을 그 안에 온전히 들어가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요? 태즈메이니안 워킹 컴퍼니에 지불하는 티켓 금액이 야생동물 구조,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재생 프로그램 등 자선 활동에 전액 기부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