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강 보호구역, 스완지, 태즈메이니아 © 스투 깁슨(Stu Gibson)
4박 5일간의 태즈메이니아 그레이트 이스턴 드라이브 로드트립
순백의 백사장을 산책하고, 태즈메이니아 데블에게 'G'day(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고, 바다에서 바로 건져 올린 굴 맛보고 – 이것이 태즈메이니아 이스트 코스트의 평범한 하루랍니다.
Trip overview
필수 추천 체험
- 신선한 굴과 가재, 생선 마음껏 먹기
- 환상적인 베이 오브 파이어 백사장을 따라 걷기
- 마리아 아일랜드에서 웜뱃이나 태즈메이니아 데블 만나보기
1일차: 호바트에서 마리아 아일랜드 국립공원을 경유해 오포드로 이동
주도 호바트(Hobart)는 태즈메이니아(Tasmania) 주의 황홀한 이스트 코스트를 본격적으로 만나기에 전 맛보는 맛좋은 에피타이저 같은 곳입니다.
2일차: 오포드에서 스완지로 이동
오늘 드라이브는 한 마디로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그레이트 오이스터 베이(Great Oyster Bay) 너머로 환상적인 프레이시넷 페닌슐라(Freycinet Peninsula)를 눈에 담으면서 가는 길에 신선한 현지 농산물을 즐겨보세요.
3일차: 스완지에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으로 이동
더스티 핑크와 실버 그린, 반짝이는 푸른 하늘색이 어우러지는 프레이시넷의 풍경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지구 끝에 도달한 듯한 풍경을 만날 준비를 하세요.
4일차: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서 세인트 헬렌스로 이동
해양 보호구역부터 숲으로 가득한 국립공원까지, 이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태즈메이니아의 다양한 동식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5일차: 세인트 헬렌스에서 베이 오브 파이어로 이동
마지막 날은 아마도 가장 놀라운 날이 될 겁니다. 베이 오브 파이어(Bay of Fires)의 풍경은 비현실적인 암석 형성물과 백사장 해변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