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핑 룸, 캔버라, 호주수도특별구 © 숀 데이비(Sean Davey) 포토그래퍼
캔버라 카페 추천
급성장하는 캔버라의 커피 전문점은 다양한 카페, 열정적인 바리스타, 원두를 직접 볶는 장소가 늘어나면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글쓴이: 라나 보구노비치(Lana Bogunovich)
캔버라에는 국회의사당, 박물관, 미술관, 수많은 로터리를 넘어 정치인, 학생, 방문객, 일반 대중이 모인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진지한 커피 풍경이 있습니다.
이 뛰어난 캔버라의 카페 중 한 곳에서 카페인을 충전해보세요.
더 커핑 룸
위치: 1/1-13 유니버시티 애비뉴, 캔버라(1/1-13 University Ave, Canberra)
수상의 영예를 얻은 호주 커피 회사인 오나 커피(Ona Coffee)가 설계한 이 콘셉트 카페는 캔버라를 방문하는 모든 커피 애호가들에게 필수적인 코스입니다. 오나 커피의 소유주이자 세계 챔피언인 바리스타 사사 세스틱(Saša Šestić)이 이끄는 팀은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고급 커피 원두로 만든 다양한 블렌드를 선보이며, 커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커피 시음 및 평가 교육 과정에 참여하여 커피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을 배우세요.
인트라 PRVN
위치: 30/12 Provan St, Campbell
혁신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인트라(Intra)는 풍부하고 크리미한 커피와 수준 높은 클래식 조식을 맛볼 수 있는 캔버라 최고 핫 플레이스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자랑스럽게 환경 친화적인 계절 메뉴를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폐기물 배출 방식을 실천하는 곳인 만큼 모든 음료와 요리를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로드
위치: 1 울리 스트리트, 딕슨(1 Woolley Street, Dickson)
오너 커피의 열정을 쏟은 또 하나의 프로젝트, 하이로드(Highroad)는 캔버라의 주변 풍경과 자연의 요소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안락한 공간으로, 시간을 보내기 편한 곳입니다. 특제 커피에 계속 주력하며, 음식 메뉴에 호주 현지 식재료를 두루 사용합니다.
아크
위치: 161 Newcastle St, Fyshwick
현지 브랜드 레드브릭 커피(Redbrick Coffee)의 플래그십 카페 아크(Arc)에 들어서면 모던 시크와 70년대 펑크가 혼합된 듯한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커피가 주인공이고, 품질과 커뮤니티가 탄탄한 기초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커피 외에도 매력적인 메뉴가 있어 현지인들이 단골 고객으로 즐겨 찾는 곳입니다. 고추 기름 스크램블드 에그는 어떠세요?
바리오 컬렉티브
위치: 59/30 론스데일 스트리트, 브래든(59/30 Lonsdale St, Braddon)
바리오(Barrio)는 양질의 커피와 음식이 계속 간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바로 그렇게 합니다. 이 아담한 동네 카페는 캔버라에 본사를 둔 프로젝트 오리진(Project Origin)에서 커피를 공급받은 후 피시윅(Fyshwick)에 있는 로스터리에서 직접 볶습니다. 다양한 커피 메뉴는 카페의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제조 방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소분하여 로스팅한 커피가 인상적입니다.
로컬 프레스 카페
위치: 35 이스트레이크 퍼레이드, 킹스톤(35 Eastlake Parade, Kingston)
벌리 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 기슭에 서 있는 로컬 프레스 카페(Local Press Café)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전망을 감상하는 목가적인 장소입니다. 카페의 신념은 신선한 천연 건강 식품을 중심으로 하며, 전통적인 롱 블랙 및 밀크 커피 외에도 유기농 차이, 말차, 강황 및 비트 뿌리 라떼까지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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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 커피 앤 코
위치: 캔버라 센터 런던 서킷, 캔버라(Canberra Centre London Circuit, Canberra)
캔버라 센터(Canberra Centre) 쇼핑몰의 최상층에 있으며, 온실에서 착안한 이 카페는 쇼핑객에게 번화한 상가에서 벗어난 휴식을 선물합니다. 아치형 프랑스식 창문, 초록 식물이 가득한 화분들, 분다 스트리트(Bunda Street)를 내려다보는 넓은 야외 테라스 등 햄튼(Hamptons)의 영향을 받은 온실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린하우스 커피 앤 코(GreenHouse Coffee and Co)에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면, 일반적인 쇼핑몰 식당가를 그냥 지나쳐도 상관이 없습니다.
ONA 커피 하우스
위치: 68 울릉공 스트리트, 피시윅(68 Wollongong St, Fyshwick)
수상의 영예를 얻은 커피의 거장 사사 세스틱(Saša Šestić)이 창안한 오나 커피(Ona Coffee)는 탁월하고, 친환경적으로 조달한 커피에 대한 깊은 열정에 이끌려 2008년 출시 이후 커피 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카페는 자체 원두 가공 시설 및 친환경 커피 조달 업체인 프로젝트 오리진(Project Origin)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오리진은 그린 커피 원두를 생산자로부터 직접 공급받고, 지역 사회와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윤리의 강한 결속에 따라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 도시 최고의 커피 중 하나를 마셔보고, 집에 가져갈 커피도 구입해보세요.
하베스트
위치: 40 마커스 클라크 스트리트, 캔버라(40 Marcus Clarke St, Canberra)
캔버라의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래 사랑을 받은 하베스트(Harvest)는 광범위한 고급 커피를 제공하고, 원두를 판매하여 가정에서도 계속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여기서는 그 완벽한 맛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새로운 메뉴를 세심하게 시음 및 시험하면서 커피를 신중하게 취급합니다. 이 카페는 중남미, 아시아, 호주 등 여러 지역에서 생산한 원두로 블렌딩을 하며, 사이폰(syphon), 콜드 드립, 푸어 오버, 에어로프레스(AeroPress) 등 다채로운 커피 종류를 소개합니다.
론즈데일 스트리트 로스터스
위치: 4/23 론스데일 스트리트, 브래든(4/23 Lonsdale St, Braddon)
자매 창고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론스데일 스트리트 로스터스(Lonsdale Street Roasters)는 어느 날에나 각양각색의 손님들이 모여드는 색다른 매력의 카페입니다. 현장에서 커피를 볶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가기 전 이미 향기에 취하게 되어도 놀라지 마세요. 볶는 과정을 구경하고, 로스터와 이야기도 하고, 광범위한 하우스 블렌드를 마셔보고, 집에 가져갈 커피 한두 가지를 구입하세요. 음식 소개도 빠질 수 없겠죠. 밖에서 구워 낸 쇠고기 양지머리, 닭고기, 돼지 어깨살 등의 바비큐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