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호주 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베스트 호주 영화, 음악, 책, 팟캐스트로 내 집에서 호주의 문화를 느끼고 경험해 보세요.
호주 사람들은 매우 창의적이어서,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자신들만의 멋진 영화나 음악, 책, 팟캐스트를 제작하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은 일입니다. 잊지 못할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적절한 유머로 가득찬 호주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는 호주 문화의 핵심을 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베스트 호주 영화, 음악, 책, 팟캐스트를 소개합니다.
소파에 앉아 호주 영화를 감상하며 호주 문화에 흠뻑 젖어보세요.
여행 팁: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에 나오는 바다 거북, 흰동가리, 상어를 본 후 아이들이 실시간 해양 생물 추적자인 리프 트랙(Reef Tracks)과 함께 수중 생물을 찾아다니게 하세요.
스노위 리버 맨(The Man from Snowy River)에 나오는 광대한 평야와 험준한 산 풍경은 재미를 주기도 하며 빅토리아의 스노위 마운틴을 말을 타고 달리는 모험을 계획하는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호주 시인 반조 패터슨(Banjo Paterson)의 유명한 문학 작품을 큰 화면으로 옮겨 놓은 영화입니다. 동명의 시에 따르면, 스노위 리버 맨이 젊은 목장주 짐 크레이그(Jim Craig)를 따라가 사랑을 찾고 장애를 극복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쉬운가요? 호주의 대표적인 영화 사막의 여왕 프리실라의 모험(The Adventures of Priscilla, Queen of the Desert)도 함께 관람하세요. 레드 도그(Red Dog)의 전설적인 동네 개에 관한 가슴 따뜻해지는 스토리나 니모를 찾아서의 뒤를 잇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의 불타는 사랑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집에서 호주 음악 즐기기
호주의 팝여왕
호주의 아이콘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는 그녀 자신이 호주의 팝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포티파이(Spotify’s) 플레이 리스트에서 “내가 카일리 미노그다”와 함께 그녀의 1980년대~2000년대 히트 송을 들어보세요.
매년 1월, 호주 라디오 방송국 트리플(Triple) J는 호주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음악 투표로 지난 해 가장 인기있는 트랙을 결정하는 트리플 J 히트곡 100을 주최합니다. 온라인에서 새로운 노래를 듣거나 과거 30년 동안의 추억의 음악에 빠져보세요. 훌륭한 호주 원주민 음악과 더불어 떠오르는 많은 다른 아티스트를 위한 트리플 J 언어쓰드(Triple J Unearthed)를 놓치지 마세요. 방송국에서는 노던 테리토리 아넘랜드(Arnhem Land)의 베이커 보이(Baker Boy)와 같은 원주민 아티트스를 포함해 현재 인기있는 음악가들을 키워왔습니다.
아쉬운가요? 집에서 편안하게 들어볼 만한 호주 음악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호주의 음악을 세상에 알리는데 중점을 둔 운동인 사운드 오스트레일리아(Sounds Australia)는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많은 호주 아티스트를 지원합니다. 반면,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Sydney Symphony Orchestra)는 라이브 클래식 콘서트 비디오의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주의 자연에서 빠져나와 호주 네이처 사운드(Australian Nature Sounds)의 스포티파이(Spotify) 재생목록에 있는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듭니다.
팟캐스트에서 다음 여행의 영감 받기
호주 액센트와 쿠카부라 농담이 호주의 소리를 대표하는 유일한 특징은 아닙니다. 진행 및 사회를 맡은 앤 존스(Ann Jones)와 함께하는 오프 트랙(Off Track)을 통해 더 많은 사운드를 찾아보세요. 놀라운 야생동물 이야기와 사운드스케이프를 잘 조합한 팟캐스트를 들으면 고무나무가 흔들리고 귀뚜라미가 우는 호주의 야생지대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전국에 퍼져 있는 팟캐스트 청취자들이 녹음해 실제 호주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귓가에 맴도는 지구 소리 XI(Earworms from planet earth XI)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로컬의 관점을 느껴보세요.
아쉬운가요? 집에서 재미있게 들을 만한 최고의 팟캐스트를 선택해보세요. 호주 지오그래픽(Australian Geographic)의 토킹 호주(Talking Australia)에서는 호주 최고의 탐험가, 환경 보호 활동가, 모험가들의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더 패스(The Pass)는 전문가들이 선택한 최고의 요리 경험에 대한 현지인의 가이드입니다. 현대 원주민들의 글, 예술, 미디어 작품에 대해 배우려면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원주민 예술과 호주 전역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니엘 브라우닝(Daniel Browning)의 AWAYE!를 들어보세요.
책과 함께 상상력의 나래 펼치기
꿈꾸기 시작
저자인 빌 브라이슨(Bill Bryson)의 발자취를 따라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잊을 수 없는 인디안 퍼시픽 열차 여행에 올라타세요.
저자 빌 브라이슨(Bill Bryson)은 호주를 여행하는 동안 바로 호주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의 소설 다운 언더(Down Under) 는 독자를 호주의 해안가 도시, 붉은 아웃백, 그리고 햇빛이 찬란한 해변으로 데려갑니다. 또한, 크리켓 경기, 배지마이트(vegemite), 야생동물, 그리고 호주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이한 일화가 들어있습니다. 이 작품은 호주인들에게는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여행객들에게는 다음 휴가를 위한 버킷 리스트의 시작입니다.
아쉬운가요? 좀 더 관심을 두고 찾아볼 호주 작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재울 때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동 작가 메이 깁스(May Gibbs)의 스너글팟과 커들파이 이야기(The Tales of Snugglepot and Cuddlepie)를 읽어주세요. 리 애킨슨(Lee Atkinson)의 최고의 호주 로드트립(Ultimate Road Trips Australia) 으로 탁트인 도로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브루스 파스코(Bruce Pascoe)의 다크 에뮤(Dark Emu)를 통해 호주 역사의 새로운 면을 발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