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최고의 브루어리
500개 이상의 소규모 브루어리가 있는 것을 보면 호주인들이 크래프트 비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 레아 도비할(Leah Dobihal)
독특한 맥주를 맛보길 원하거나 클래식을 고집하는 사람이든 호주에서는 여러분의 취향에 딱 맞는 크래프트 비어를 만날 수 있는 브루어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호주의 크래프트 비어 업계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상품이 등장합니다. 시드니(Sydney)의 가장 힙한 동네에서는 상쾌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브루어리를 발견할 수 있는 반면 퍼스(Perth)에서는 개성 있는 맥주를 제공하는 여유로운 야외 비어 가든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호주 어디에 있든 반드시 한번 들려볼 만한 브루어리입니다.
애들레이드 부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애들레이드 중심부의 브루어리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는 신선한 맥주를 마시기 위해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최신 트렌드의 크래프트 비어를 좋아한다면 도시 북서쪽에 있는 빅 쉐드 브루잉 컴퍼니(Big Shed Brewing Co)를 방문해 보세요. 탭 바에 앉아서 테이스팅 세트를 주문하면 아메리칸 페일 에일부터 벌집이 들어간 스타우트까지 다양한 비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빅 쉐드의 훌륭한 버거 메뉴와 함께 런치를 즐겨 보세요.
애들레이드 힐즈의 브루어리
남호주(South Australia)의 와인 지역에서는 포도원과 셀러 도어 사이에 숨겨진 브루어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애들레이드 힐즈(Adelaide Hills)의 프랜싱 포니 브루어리(Prancing Pony Brewery)는 애들레이드 외곽에서 1시간이 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하며 전통적인 맥주에 약간의 변화를 가미한 맥주로 유명합니다. 브루쉐드(Brewshed)에서 하루 종일 제공되는 음식과 비어 세트에 빠져보세요.
맥라렌 베일의 브루어리
애들레이드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과 함께 구디슨 브루어리(Goodieson Brewery)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무들이 늘어선 계곡을 내려다 보며 포도밭 사이에 있는 테라스는 햇빛 아래 오후의 맥주 한잔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쉬프티 리자드(Shifty Lizard)는 적은 양으로 여러번 나누어 제조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브리즈번 부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브리즈번 중심부의 브루어리
크래프트 비어라면 브리즈번(Brisbane)이 핫스팟입니다. 브리즈번 강가 교외 테너리프(Teneriffe)에 위치한 그린 비컨(Green Beacon)은 맥주의 혁신을 믿고 있습니다. 그린 비컨 브루어리는 오트밀 스타우트와 블러드 오렌지 IPA와 같은 창의적인 맥주를 지역에서 구입한 시푸드 메뉴와 함께 제공하며 주마다 푸드 트럭도 오픈합니다. 충분히 만족했다면 다양한 맛의 비어를 제공하는 친환경 브루어리 올 인 브루잉 컴퍼니(All Inn Brewing Co)로 향해 보세요. 레그 브레이커(Legbreaker), 스트롱홀드 어새신(Stronghold Assassin)과 같이 강펀치를 날리는 독특한 이름의 비어를 시음해보세요.
골드 코스트의 브루어리
골드 코스트(Gold Coast)를 향해 남쪽으로 가면 운전해서 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브루어리들이 있습니다. 브리즈번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폴티튜드 브루잉 컴퍼니(Fortitude Brewing Co)에서는 15개의 탭에서 현장에서 만든 맥주를 가득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약간 배가 고픈 방문객들은 언제든지 피자를 주문할 수 있고 맥주를 마시며 즐기다 보면 로컬 뮤지션들의 음악이 들려올 것입니다. 버레이 헤드(Burleigh Heads)의 해변 근처에는 블랙 홉스(Black Hops)가, 커럼빈(Currumbin)에는 (믹 패닝 Mick Fanning 등) 호주 프로 서퍼들이 만든 발터(Balter)가 있습니다. " 맥주캔 던지기" 콘테스트에도 참가할 수 있고 로고도 유쾌한 곳이지만 맥주 양조에 있어서는 매우 진지하고 여러번 호주 국내와 세계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골드 코스트에서 약 30분이 채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한 버레이 브루잉 컴퍼니(Burleigh Brewing Co)는 편안한, 해변의 느낌을 자랑하는 브루어리입니다. 탭하우스를 방문해 수상 경력이 있는 크래프트 비어를 맛보거나, 브루 마스터에 대해 알아보고 샘플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올 액세스 투어를 예약하세요.
케언즈 주변의 브루어리
트로피칼 노스 퀸즈랜드(Tropical North Queensland)에 있다면 헤밍웨이 브루어리(Hemingway’s Brewery)를 꼭 방문해 보세요. 포트 더글러스(Port Douglas)와 케언즈(Cairns)에 있는 브루 펍을 방문하세요.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로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케언즈 바다 가까이에서 묵직하고 개인 취향에 맞춘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캔버라 부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벤트스포크 브루잉 컴퍼니
브루 펍에서 소규모 브루어리까지 캔버라는 크래프트 비어 업계에서 큰 위치를 차지합니다. 규칙을 깬다는 철학을 가진 벤트스포크 브루잉 컴퍼니(BentSpoke Brewing Co)는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루어리입니다. 이 현대적인 스타일의 펍을 방문해 수상 경력의 에일이나 글루텐 프리 진저 비어까지 모든 종류의 맥주를 만나 보세요.
캐피탈 브루잉 컴퍼니
피쉬윅(Fyshwick) 교외에 위치한 캐피탈 브루잉 컴퍼니(Capital Brewing Co)는 캔버라의 맑은 물을 맛있는 맥주로 탄생시켰습니다. 탭룸에 들러 시즌별 맥주와 한정판 맥주를 맛보세요. 도착하면 맥주 한잔을 제공받고 제조 공정을 본 후 끝날 때 테이스팅 세트를 시음해 볼 수 있는 브루어리 투어를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스페셜 무알콜 강아지용 맥주도 있기 때문에 심지어 강아지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윈 부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식스 탱크스 브루어리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는 광활한 대지와 모험의 기회가 풍부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원한 크래프트 비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윈(Darwin) 도심에 있는 식스 탱크스 브루어리(Six Tanks Brewery)는 도시의 크래프트 비어 업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탭룸에서는 26개의 탭에서 제공되는 아이스 콜드 비어와 함께 그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 마일 브루어리
원 마일 브루어리(원 마일 브루어리)는 마시기 쉬운 크래프트 비어로 유명합니다. 헛간에서 취미로 시작한 홈메이드 비어가 다윈의 따뜻한 날씨에 맞춰 특별히 제작된 비어를 제공하는 핸드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비버 브루어리
다윈에 있는 동안 반드시 비버 브루어리(Beaver Brewery)에 들려 보세요. 가족 소유의 소규모 브루어리로 핸드 크래프트 에일과 라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소박한 셀러 도어, 캐주얼한 분위기로 좀더 오래 머물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호바트 부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호바트의 브루어리
태즈매니아(Tasmania)는 세계 최고의 와인과 위스키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맥주가 빠른 속도로 한 자리를 차지하는 중입니다. 태즈매니아의 주도, 호바트(Hobart)는 대규모 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브루어들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캐스케이드 브루어리 컴퍼니(Cascade Brewery Company)는 1824년 설립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브루어리로 여전히 영업중입니다. 오늘날 캐스케이드 브루하우스는 위풍당당한 마운트 웰링턴(Mount Wellington)과 3 에이커의 헤리티지 가든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한번 방문해서 브루어리에서 막 나온 에일, 라거, 스타우트를 맛보세요. 호바트 외곽에서 20분이 채 안걸리는 곳에서 섬 최대의 크래프트 브루어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무 브루(Moo Brew)는 호바트의 유명한 MONA 박물관(Museum of Old and New Art, MONA)를 만든 데이빗 월시(David Walsh)가 오픈한 곳입니다. MONA 혹은 브리지워터(Bridgewater)의 셀러 도어를 방문해서 필스너, 에일, 스타우트, 라거 등을 시음해 보세요.
론체스톤의 브루어리
호바트(Hobart)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론체스톤(Launceston)에서도 유서 깊은 브루어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임스 보그 브루어리(James Boag Brewery)는 1881년 설립돼 그 이후로 줄곧 태즈매니아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맥주를 만들어 왔습니다. 브루어리 바는 론체스톤의 역사와 차가운 맥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고급스러운 비어를 위해서는 론체스톤 외곽에 있는 리틀 리버스 브루잉 컴퍼니(Little Rivers Brewing Co)를 방문하세요.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이나 계절별 출시 맥주를 제공하는 리틀 리버스는 모든 이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다르게 보이는 셀러 도어를 열고 들어가 보세요. 최근에 출시된 맥주와 함께 여러분이 가지고 온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태즈매니아 비어 트레일(Tasmanian Beer Trail)
태즈매니아는 브루어리의 숫자뿐만 아니라 진지한 맥주마니아들을 위한 비어 트레일까지 있는 곳입니다. 태즈매니아 비어 트레일(Tasmanian Beer Trail)은 호바트와 론체스톤으로 여러분을 이끌어 각각의 브루어리의 독특한 비어를 맛볼 수 있게 해줍니다.
멜번 부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멜번 중심부의 브루어리
맞춤 커피부터 아티스트 마켓까지 빅토리아(Victoria)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맥주도 예외는 아닙니다. 멜번(Melbourne)의 도심 근처 외곽의 아보츠포드(Abbotsford)의 뒷골목을 걷다 보면 문 도그 크래프트 브루어리(Moon Dog Craft Brewery)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풍미로 알려진 곳이기 때문에 이전에 맛보지 않았던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혓바닥을 톡쏘는 피치 앤 플럼 사우어 에일(Peach N’ Plum Sour Ale)이나 클래식한 코냑 배럴 에이지드 더블 IPA(Cognac Barrel Aged Double IPA)에 도전해 보세요. 멜번에서 주목할 만한 다른 브루어리로는 3 레이븐(3 Ravens), 스톰핑 그라운드 브루잉 컴퍼니(Stomping Ground Brewing Co), 그리고 고수 잎과 라임 껍질로 브루한 독특한 타코 비어(Taco Beer)를 제공하는 여성 브루어의 투 버즈 브루잉(Two Birds Brewing) 등이 있습니다.
빅토리아 지방의 브루어리
알파인 국립공원(Alpine National Park)의 멜번에서 3시간 반 떨어진 빅토리아의 지방 도시 브라이트(Bright)는 신선한 마운틴 워터와 맛있는 맥주 제조로 유명합니다. 브라이트 브루어리(Bright Brewery)는 깨끗한 물을 사용해 다양하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크래프트 비어를 만들었습니다. 홉 테라스(Hop Terrace)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여유를 즐겨 보세요. 24개의 탭에서 흘러나온 맥주와 함께 맛있는 트레이 세트를 주문하면 탐험이 시작됩니다.
모닝턴 페닌슐라의 브루어리
모닝턴 페닌슐라(Mornington Peninsula)는 와인으로 유명할지 모르지만 주 최고의 브루어리도 자랑하는 곳입니다. 모닝턴 페닌슐라 브루어리(Mornington Peninsula Brewery)는 시즌 별로 비어를 제조합니다. 여름의 소라치 에일(Sorachi Ale)에서 부터 겨울을 위한 모닝턴 포터(Mornington Porter)까지 다양한 맥주를 즐겨 보세요. 브루어리 바(Brewery Bar)에 들어서면 제조 과정을 보며 현지 맥주를 맛보고 시골 풍의 야외 비어 가든에서 상쾌한 공기를 맘껏 들이켜 보세요.
퍼스 부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노웨어맨 브루잉 컴퍼니
여유로운 문화와 따스한 날씨를 가진 퍼스(Perth)는 차가운 맥주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노웨어맨 브루잉 컴퍼니(Nowhereman Brewing Co)는 모든 사람들이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2개의 종류로 확실히 구별했습니다. 클래식한 라거와 에일이 연중 내내 출시되고 한정판 상품은 규칙을 뒤엎는 풍미로 실험적인 맥주가 제공됩니다. 탁트인 시골풍 공간에서 두 가지 전부 맛보세요.
리틀 크리처스
프리맨틀(Fremantle)의 교외 해변가에 위치한 리틀 크리처스(Little Creatures)는 서호주(Western Australia)에서 가장 유명한 브루어리입니다. 페일 에일과 피자를 맛보거나 바닷가 레스토랑과 라이브 뮤직, 공연 아트 스페이스를 구경해 보세요.
럭키 베이 브루잉
퍼스에서 에스페란스(Esperance)까지 도로 여행을 하다 보면 푸른 하늘과 하얀 모래 해변, 맥주로 가득한 마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럭키 베이 브루잉(Lucky Bay Brewing)과 같은 소박한 소규모 브루어리에서는 지역 주민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것입니다. 지역의 밀을 사용하여 페일 에일부터 블랙 포터까지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생산합니다.
마스토스 브루어리
마스토스 브루어리(Matso’s Brewery)는 자신들을 1997년에 설립된 호주에서 제일 외딴곳에 있는 브루어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독특한 맥주를 한모금 마시면 이 브루어리가 호주의 가장 상징적인 곳이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호주의 북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비치타운, 브룸(Broome)에 있는 마스토 브루어리는 호주에서 가장 창의적인 맥주를 생각해 냈습니다. 칠리 비어로 변화를 주고 리치와 망고가 들어간 맥주로 더위를 식혀 보세요. 그 곳에 있는 동안 브룸을 특별한 곳으로 만드는 하얀 모래 해변과 열대의 파라다이스를 탐험해 보세요.
시드니 부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시드니 중심부의 브루어리
시드니는 특히 서부 교외지역 매릭빌(Marrickville)과 뉴타운(Newtown)을 중심으로 호주 크래프트 비어의 수도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매릭빌에서는 와일드플라워(Wildflower), 배치 브루잉(Batch Brewing), 더 그리프터 브루잉 컴퍼니(The Grifter Brewing Co), 소스(Sauce) 등을 찾을 수 있고, 뉴타운에서는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루어리 중 한 곳이 있습니다. 영 헨리스(Young Henry’s) 브루어리는 뉴타운의 넓은 교외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비어와 로큰롤 분위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초반에는 현지인들이 좋아할 만한 맥주를 양조했으나 최근에는 더 폭넓은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개조된 창고에서 목넘김이 좋은 라거와 에일을 맛보고 큰 유리 피처를 꽉 채워 보세요.
센트럴 코스트의 브루어리
시드니가 많은 크래프트 비어의 고향이라 할 수 있지만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 지역의 브루어리는 주도인 시드니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에서 시드니 북쪽으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브루어리에 가면 좋은 맥주와 좋은 음악은 환상의 조합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식스 스트링 브루잉(Six String Brewing)은 경계를 무너뜨릔는 크래프트 비어를 제조하는 곳으로 시즌마다 놀라운 맥주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테이스팅 룸을 방문해 모든 종류를 맛보세요. 또한 맛있는 맥주를 양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브루데이(Brewday)에 대해 물어보세요.
바이런 베이의 브루어리
뉴 사우스 웨일즈 북쪽에 있는 바이런 베이(Byron Bay)의 해변 마을은 뉴 사우스 웨일즈주에서 가장 유명한 크래프트 비어를 자랑합니다. 스톤 & 우드(Stone & Wood)는 아침에 하는 서핑, 내륙지역에서의 하이킹, 친구들과 맥주 한잔으로 바이런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브루어리 투어를 위해 들려보거나 맥주 한잔을 손에 쥐고 앉아 여유를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