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갭 이어를 이력서에 활용하는 방법
호주에서 여행과 일을 동시에 해보려고 하세요? 새로 습득한 스킬을 활용해 차별화된 이력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글쓴이: 레아 도비할(Leah Dobihal)
갭 이어(워킹홀리데이)는 배우고, 발견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 년 내내 백사장에 누워 햇볕에 일광욕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지만, 본국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실생활 경험을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아기 거북을 구조해 볼 수도 있고, 휘트선데이즈(Whitsundays)의 선상에서 일해 볼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근무 혹은 자원봉사를 하든, 아니면 그냥 여행을 하든, 호주에서 보낸 한 해는 돋보이는 이력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업 듣기
워크 앤드 홀리데이 비자(subclass 462)나 워킹홀리데이 비자(subclass 417)로 방문하는 경우 호주에서 12개월 체류하는 동안 최대 4개월까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 허락하는 경우, 호주에서 수업을 들어 두면 귀국했을 때 이력서를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자원봉사

갭 이어를 지내면서 이력서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워크 앤드 홀리데이 비자(subclass 462)나 워킹홀리데이 비자(subclass 417)로 호주를 방문해 체류하면 정말 다양한 단체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취업하기

비치사이드 다이닝, 해밀턴 아일랜드, 퀸즈랜드
갭 이어 동안 여행 경비를 충당하려면 일자리만으로는 충분치 않겠지만 본국에 돌아갔을 때 이력서에 써넣을 수 있는 놀라운 경력이 추가 될 겁니다.
호주에는 호텔접객업, 소매판매, 관광, 건설, 농업 등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들을 채용하는 분야가 많습니다. 혹시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얻지 못하더라도 어디에서 일하든 귀중한 경력을 습득할 수 있을 겁니다.
자세히 보기새로 습득하는 스킬 기록하기

캠핑카를 이용해 호주 전역을 여행하거나 도시에 정착해 생활하든, 분명히 갭 이어 한 해 동안 소중한 스킬을 배우게 될 겁니다. 낯선 나라로 이주해 간다는 것만으로도 자발적인 의지와 자립성을 보여 주는 것이지만, 그러다 보면 적응력과 생활력이 향상되고 다른 문화와 사람들, 세계관에 노출되게 됩니다.
자세히 보기성취한 내용 기재하기
호주에서 자원봉사 활동이나 근로, 또는 학습 기회에 참여하고 나면 이제 이력서가 돋보이게 작성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일하고 여행한 것은 큰 성취인 만큼, 그것을 보여 줄 수 있게 내용을 작성하세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지내면서 한 가지 혹은 여러 가지 일을 했다면 그 내역을 경력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각 일자리에서 본인이 성취한 것을 기재하도록 하세요. 카페에서 일했다면 금전 취급과 관련한 경험을 습득했을 것입니다. 소매 매장 판매원으로 일하다 보면 고객 서비스 스킬을 습득하게 됩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