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 프레이시넷 바깥 모습, 콜즈 베이, 태즈매니아 © 사파이어

사파이어 프레이시넷, 콜즈 베이, 태즈매니아 ©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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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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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시드니
추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탁 트인 전망

파크 하얏트 시드니(Park Hyatt Sydney)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의 잊지 못할 풍경이 펼쳐지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의 눈부신 '돛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파크 하얏트 시드니는 시드니의 역사적인 더 록스(The Rocks) 지구의 바닷가 명소에 자리 잡은 레지덴셜 스타일 호텔입니다. 파크 하얏트에는 시드니에서 가장 큰 객실 스위트와 루프탑 수영장이 있습니다. 또한 로비에서 나가면 바로 파크 하얏트 전용 부두에 수상 택시가 기다리고 있어 유명인사처럼 하버사이드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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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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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롯지
추천: 소수를 위한 럭셔리 야생지대 안식처

세계 유산 등재지 로드 하우 아일랜드(Lord Howe Island)의 호젓한 남쪽 끝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 카펠라 롯지(Capella Lodge)는 한 번에 관광객 400명까지만 입도가 허용되기 때문에 운 좋은 소수만 방문이 가능한 정말 특별한 리조트입니다. 객실에서, 롯지의 인피니티 풀에서, 또는 카펠라 레스토랑(Capella Restaurant)에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뛰어난 솜씨로 만든 요리를 먹으면서 조용한 산호초와 숲이 드리워진 산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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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 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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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 캔버라
추천: 호주 수도에서 즐기는 분위기 있는 호텔 숙박

호주 수도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캔버라(Hyatt Hotel Canberra)에서 시간을 거슬러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르 데코 양식과 호주 식민지 시대 양식이 결합된 웅장한 호텔로, 깔끔하게 손질된 정원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1920년대에 여러 정치인들을 위한 전용 숙소로 지어진 하얏트 호텔 캔버라는 호주 국회의사당(Australian Parliament House)의 연방 정부 건물에서는 차로 3분 거리입니다. 더 티 라운지(The Tea Lounge)에서 호사스러운 하이 티를 즐기는 것도 좋고, 벽난로 앞에서 아늑함에 푹 빠져보거나, 따뜻한 여름 밤이라면 야외 바 더 가든(The Garden)에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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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츠칼튼 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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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츠칼튼 멜번
추천: 호주 최고의 도시 중 한 곳에서 사치스럽게 지내기

멜번(Melbourne)의 주변 고층 빌딩들 사이에서도 우뚝 솟아 있는 더 리츠칼튼 멜번(The Ritz-Carlton Melbourne)은 마천루 상층에 자리잡고 있어 호주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80층에 있는 스카이 로비(Sky Lobby)에 내리면 체크인하면서 사방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충분히 넉넉한 스탠다드 룸에 묵는 것도 좋고, 대형 욕조가 비치된 호화 욕실과 넓은 다이닝 룸 및 거실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펜트하우스 스타일 스위트에서 온갖 호사를 누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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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프레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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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프레이시넷
추천: 미식의 호사와 야외 어드벤처

호주에서 가장 대표적인 럭셔리 롯지 중 하나로 꼽히는 사파이어 프레이시넷(Saffire Freycinet)호바트(Hobart) 북동쪽에 위치한 환상적인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 밖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기적 디자인과 펠릿(Palate) 레스토랑의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창 등 롯지 자체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프레이시넷 마린 오이스터 팜(Freycinet Marine Oyster Farm)을 방문해 이곳 만에서 갓 채취한 굴 맛보기, 태즈매니안 데블 만나기, 또는 원주민 가이드와 함께 컨트리(Country)와의 교감 만들기 등 숙박에 포함되어 있는 흥미진진한 체험이 이곳에서의 숙박을 한 차원 높은 경험으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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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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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이즈
추천: 프리미엄 와인 컨트리에서 즐기는 느긋한 휴식

더 루이즈(The Louise)에서 머물면 느긋한 럭셔리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가장 명망 높은 와인 지역 중 한 곳을 마음껏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 부티크 롯지는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차로 1시간, 또는 헬리콥터로 잠깐이면 갈 수 있는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중심부, 포도밭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 루이즈의 넓은 스위트는 모두 지중해 빌라 양식으로 꾸며져 있고 개방형 벽난로와 실외 레인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전용 안뜰에서 쉬라즈 포도가 심어 있는 포도밭이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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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오션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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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오션 롯지
추천: 수준 높은 음식과 놀라운 야생동물 경험

신비한 야생동물의 세계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에 위치한 서던 오션 롯지(Southern Ocean Lodge)는 2023년 하반기에 재개장 예정입니다. 소유주들과 원래 설계자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서던 오션 롯지는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설계했습니다. 메인 롯지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25개의 게스트 스위트는 방향을 조정해 이전보다도 한층 더 시원한 대양과 해안 관목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했고, 소유주의 침실 4개 레지던스 스타일 오션 파빌리온(Ocean Pavilion)은 다른 건물들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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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 더 트레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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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 더 트레저리
추천: 퍼스 중심부의 세련된 숙박 장소

예전에 정부가 사용하던 웅장한 19세기 건물 내 3개 층에 자리잡고 있는 코모 더 트레저리(Como The Treasury)퍼스(Perth)의 중심부 중 중심부에 위치한 개성 가득한 휴식처입니다. 호텔 내부의 절제된 초호화 실내 디자인은 퍼스 출신 건축가 케리 힐(Kerry Hill)의 작품으로, 힐은 수많은 아만 리조트(Aman Resorts)의 설계자이기도 합니다. 어느 방을 예약하시든, 호텔 내 코모 샴발라 어반 이스케이프(Como Shambhala Urban Escape)의 호사스러운 시그니처 마사지는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고, 현지 눙가(Noongar) 원주민 달력의 6개 계절을 중심으로 짜여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고급 루프탑 레스토랑 와일드플라워(Wildflower)에서도 꼭 한 번 드셔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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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퀘스트로 홈스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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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퀘스트로 홈스테드
추천: 원시 야생지대에서 자연으로 돌아가기

광활한 킴벌리(Kimberley) 지역의 내에 위치한 엘 퀘스트로 홈스테드(El Questro Homestead)는 스위트 10개로 이루어진 절벽 위 롯지로, 숲지대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야생에 가까운 야생지대 중 하나인 이 지역에, 게다가 깎아지른 듯한 번트 오렌지빛 절벽 꼭대기에 자리잡은 이 홈스테드는 마치 호화로움의 오아시스 같은 곳으로, 고요한 체임벌린 강(Chamberlain River)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전망을 충분히 감상했으면 조류 관찰과 문화 투어나 체임벌린 강 크루즈에 참여하거나 투숙객 전용 제버디 온천(Zebedee Thermal Springs)에서 즐겨보세요. 이 체험들은 모두 숙박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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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지튜드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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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지튜드 131°
추천: 레드 센터의 심장부와 교감할 수 있는 럭셔리 숙박 장소

호주의 레드 센터(Red Centre)에서 상징적인 단일 암체 울룰루(Uluru)와 카타츄타(Kata Tjuta)의 돔을 실제로 보는 것은 많은 여행자들이 버킷 리스트 아이템으로 꼽는 인생 체험 중 하나입니다. 론지튜드 131°(Longitude 131°)에서는 파빌리언의 실외 라운지에서, 또는 편안히 침대에 누워서 해가 지면서 색이 바뀌는 것으로 유명한 울룰루(Uluru)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롯지는 원시의 신비를 간직한 이 명소를 몰입적으로 경험하고 아난구 피찬차차라 얀쿠니차차라 랜드(Anangu Pitjantjatjara Yankunytjatjara Lands) 내 어나벨라 아트 센터(Ernabella Arts Centre)를 둘러보는 여행에서 숙소로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입니다. 실제로 롯지 안 곳곳에 아난구 피찬차차라 얀쿠니차차라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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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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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아
추천: 차분하게 휘트선데이즈 구경하기

휘트선데이즈(Whitsundays)에 위치한 해밀턴 아일랜드(Hamilton Island)로 오는 직항편은 호주의 여러 주도에서 운항되고 있기 때문에 초호화 리조트 퀄리아(qualia)로 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목가적인 리조트를 두고 떠나는 것이 힘들 겁니다. 여기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파빌리언들과 탁 트인 코럴해 전망, 전용 플런지 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퀄리아에서는 관광 비행기나 여유로운 배편으로 조금만 가면 가루처럼 부드러운 하얀 모래로 유명한 화이트헤븐 비치(Whitehaven Beach)하트 리프(Heart Reef)를 포함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 가장 예쁘다는 여러 명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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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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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 아일랜드
추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중 호젓한 장소를 즐기기 좋은 곳

케언즈(Cairns)에서 전세 비행기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리자드 아일랜드(Lizard Island)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북쪽 끝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섬 리조트에서 바람이 잘 통하는 해변 스위트에 묵으면서 발코니 소파침대에 누워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교감해 보세요. 또는 절벽 꼭대기 빌라(Villa)나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지내기 좋은 파빌리온(Pavilion), 또는 침실 3개 롯지인 하우스 앳 리자드(House at Lizard) 중에서 선택해 보세요. 여기서는 전용 피크닉 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드 홀(Cod Hole)에서 스쿠버 다이빙도 즐기 룻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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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키 오크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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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키 오크 롯지
추천: 푸른 열대우림 속에서 힐링하며 느긋하게 휴식 즐기기

케언즈(Cairns) 바로 북쪽, 세계 유산 등재지 데인트리 열대우림(Daintree Rainforest) 속에 자리잡고 있는 근사한 숙소, 실키 오크 롯지(Silky Oaks Lodge)에서 힐링하면서 활력을 재충전해 보세요. 공간이 넉넉한데다 나무들 사이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 모스맨 강(Mossman River)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빌라봉 스위트(Billabong Suite)에 묵어보세요. 실외 데크에 있는 해먹에 몸을 누이고 새소리와 졸졸졸 물소리를 배경 삼아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쉴 수 있습니다. 힐링 워터즈 스파(Healing Waters Spa)에서 몸의 호사를 누리고 롯지 내 키친 가든(Kitchen Garden)에서 갓 거둔 신선한 열대 식재료로 만든 식사로 미각의 호사를 누리며 행복감에 취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