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크 하우스, 데일즈포드, 빅토리아 © 호주정부관광청
지역별로 꼭 찾아가볼 만한 레스토랑 6곳
호주 미식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지역별로 꼭 가봐야 할 맛집들을 알아보세요.
누 누 레스토랑
누 누 레스토랑
더 쿠리어 메일(The Courier Mail)의 퀸즐랜드 테이스트 에디터인 아누스카 터커-에반스(Anooska Tucker-Evans)는 케언즈 인근에서 수준 높은 다이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누 누(Nu Nu)를 추천합니다. 아누스카는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누 누는 언제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합니다. 누구든 그곳에 가보면 그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놀랍도록 신선한 해산물부터 현지에서 조달한 육류에 이르기까지, 누 누는 음식도 훌륭하지만 열대 야자수 아래 펼쳐진 바다 전망 역시 그에 못지않습니다.
프로버넌스
프로버넌스
멜버른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팻 너스(Pat Nourse)에 따르면, 프로비넌스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섬세하게 구현한 곳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울 만큼 맛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골드러시 시대의 작은 마을에 있는 웅장하고 유서 깊은 건물 안에 자리한 이 유명 레스토랑은 숙박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그 자체로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18가지 요리 구성의 세트 메뉴를 통해 호주와 일본 요리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레이
브레이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전 레스토랑 평론가 테리 더랙(Terry Durrack)은 브레이(Brae)에서의 다이닝이 특별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농업을 통해 멜버른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오트웨이(Otways) 내륙의 독특한 풍미와 환경을 따라가는 미식 여정으로 방문객을 이끕니다. “이는 단순한 세계적 수준의 식사를 훨씬 넘어서는 경험입니다. 빅토리아 교외 지역을 지나가는 드라이브, 우연히 발견하는 시골풍의 양털 헛간, 레스토랑의 풍성한 재배 정원 산책, 심지어는 아래쪽 목장에서 키우는 양떼를 구경할 수 있는 럭셔리한 하룻밤 숙박까지, 모든 것이 포함되는 경험입니다.”
레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레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뉴스 코프 오스트레일리아(News Corp Australia)의 푸드, 여행, 헬스 부문 총괄인 케리 맥컬럼(Kerri McCallum)은 이렇게 말합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이 레스토랑을 35년 넘게 인기 맛집으로 유지해 온 비결은 레이크 하우스 요리 담당 디렉터 알라 울프 태스커(Alla Wolf-Tasker)의 열정, 후한 인심, 최상품 현지 농산물에 대한 고집입니다.” 레스토랑이 직접 운영하는 데어리 플랫 팜(Dairy Flat Farm)에서 얻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와, 엄선된 로컬 와인 리스트까지 갖춘 곳으로, 한 번 맛보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피핏
피핏
굿 푸드 매거진의 전 내셔널 편집장인 아딘 버노스(Ardyn Bernoth)는 이 나라 최고의 맛집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바이런 베이(Byron Bay)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이 소박한 해안 레스토랑 역시 그런 곳 중 하나로 꼽습니다. “독창적인 요리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며 풍성한 식재료를 제공하는 바다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피핏(Pipit)은 따분한 바닷가 소도시에서 만나는 의외의 발견이 될 것입니다.” 옐로우테일 킹피시 타르타르나 토종 후추와 펜넬 씨드 살라미를 곁들인 오리 요리를 맛보고 나면 분명 만족할 것입니다.
알 라 그레크
알 라 그레크
빅토리아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자리한 보석 같은 알 라 그레크(A La Grecque)는 가족이 운영하며 수십 년 동안 뛰어난 그리스 요리를 선보여왔습니다. 고품질 식재료와 군더더기 없는 요리에 집중한 점이 미식 평론가 라리사 두베키(Larissa Dubecki)가 이곳을 계속 찾는 이유입니다. “음식은 단순하면서도 농산물 위주로, 정직하고 맛있습니다. 현지 해산물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문어 요리는 보기부터 예술이고, 날아오를 듯 가벼운 크림이 일품인 타라마살라타는 환상적입니다.”